침묵을 모조리 빼고 아르고스2 성난파수병2를 넣었다는 덱임.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직접 부딪히는 전사 도적 저코흑마 멀록흑마 등등
저코 중심의 하수인이나 몸으로 때려야 하는 직업들에게는 상당히 강한 면모를 보였음.
그러나
후반형 흑마 황천+자락+알렉
후반형 법사 알렉+안토니+화염구+화작으로 이어지는
덱에게는 많이 취약했음.
그 이유인즉.
후반형 흑마나 법사는 사제로써는 아무리 지랄염병을 떨어도 화력이 딸리는건 사실임.
그렇기에 초반에 어느정도 이득을 봐야 하는데
덱에 침묵이 없는 고대의 감시자는 그냥 방어용일뿐 전혀 데미지를 줄수 없다는거임.
한마디로 하자면 0/5 방패병 떡하니 새워놓은 꼴 밖에 안됨.
그러다보니 코스트만 낭비하고 중반에 눈보라 불기둥 지옥 암흑불길 등등에 요정용 골렘같은 애들 죽어나가고
이쪽에서 라그 나올때쯤 되면 저기도 황천이나 화작이 텨나옴.
여기서 후반 넘어가면 후반형 법사, 흑마들이랑
소모전 하다가 화력에 밀려 디짐.
누군가는 그럴지도 모름. 카드 드로우는 운빨인데 왜 무조건 밀려 디진다고함??
물론 운빨은 맞는데 이 덱을 보면 알겠지만 드로우는 3장뿐임.
법사 신비한 지능만 따져도 드로우 4장에
흑마는 드로우를 밥먹듯이 함.
실제로도 그랬지만 확률상으로 봤을때도 후반형 법사, 흑마쪽 핸드+드로우가 났다고 볼수 밖에 없음
그나마 이세라가 마지막에 텨나와서 캐리를 간간히 한다만...40판 남짓중에 한두판정도였음.
덱을 돌려본 경험상 아무래도 이 덱은 최근 유행하는 위니흑마를 저격하고자 만든덱이 아닌가싶음.
위에도 적었다시피 고대의감시자+성난파수병 (아르고스)는 누군가 와서 때려박아주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걸 한번더 한번더 강조함.
게다가 하면서 느낀건데....상대방이 초반부터 고대의 감시자에 떄려박으면서 카드 낭비 하지 않는이상
핸드싸움이 개후달림....
p.s 라그 실바 이세라는 있는데 탈법사 없어서 아쉬운대로 전리품수집가랑 코볼트 넣어서 돌려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