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사제..

 

글을 하나 쓰고싶어서 매일 인벤눈팅을 하다 가입을 했습니닷!!

 

아직 승수가 250이지만 500승을 찍으려고 달려가는 중입니다. 황금 한번 가져볼려고 이쁘더군요?

 

원래부터 어그로 및 위니류를 싫어해서 방밀, 미드레인지 성기사, 리노 및 거인흑마류 등등을 좋아하는 스타일인데

 

도적은 예전부터 싫어했습니다. 가젯잔5코시절부터.. 현재는 요그도적으로 즐기긴 하지만.. -ㅁ-;;

 

사제는 생각훔치기, 심리조작, 마음의눈, 정배, 교회누나를 이용한 승패와 상관없이 즐기는 플레이를 했는데

 

저번달부터 마음먹고 사제만 고집하고 있습니다.

 

하다보니 진정으로 제가 사제를 좋아하는거 같더군요 -_- 플레이스타일이 저랑 맞아요..

 

거인사제, 용사제, 느조스사제, 리노사제 등등.. 돌리고 있는데

 

승수만 노린다면 야생이 정규전보다 훨씬 플레이가 수월한거 같습니다. 적어도 야생에서 리노를 돌릴땐

 

간식용좀비, 죽음의군주, 어둠의 이교도로 현재 정규전에서 가장 애먹이는 타이밍인 2~3코

 

보통 현재 정규전시 멀리건에 박물관 관리인, 북녘골성직자+보호막, 짚으면 좋지만

 

정말 자신없다치면 스산한 그림자에 고통은 때로는 파악까지.. 현재 정규덱엔 신폭도 안넣고 돌리긴 합니다.

 

선택사항으로 저코진 무조건 잡으려고 무조건 노~~오력하는데

 

여튼 저번달에 도전해보니 5급이상부터는 너무 힘들더라구요..ㅠㅠ 용사제는 안맞더군요?

 

두서없이 쓰다보니 장문이 되네여.

 

여튼 예전부터 사제상대할때도 기분나쁘게져도 -_-흠? 항상 응원하는 직업입니닷!!

 

사제만 고집하시는 분들 정말 대단합니다 乃

 

나루의 빛만이라도 돌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