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용사제 상담점...

2달전인가? 야생패치 되어나서 좀 쉬고 복귀한 유저입니다.

간만에 하니까 카드도 다 바뀌고... 예전에 정형화된 모습이 많이 사라져서 

예전 하스와 새로운 재미를 느끼고 있네요.

이덱 저덱해보다가 고대신 카드를 많이 못 얻어서 예전 카드들로만 구성하였습니다.

아키치마+용카드 몇개 넣은 덱입니다.

초반은 스택좋은 용카드..들로 버텨나가다가

중반부는 아키치마, 생매장,실바,죽음 등으로 버티고

후반부는 트루하트,이세라로 뒷심을 실어주다가 앨리스로 최후반부마저 노릴수 있게 짰습니다.

광역기 아키치마,심폭 = 4장

제압기 죽음,생매장 = 3장 

박물관관리인이 상당히 실바와 케른을 잘 뽑아줍니다. 흑기사,서리아귀도 나오는편이고..

황혼의 비룡은 박물관관리인,북녘골,보호막덕분에 초반카드수급이 쉬워 거의 체력 5,6으로 나갑니다.

4코에 체력6이 나가다보니 기타 마격이나 염구등 많은 제압기가 빠지더군요.

덕분에 실바나 이세라가 나가도 바로 죽는 일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대규모 무효화는 그냥 마땅히 넣을카드도 없고... 후반부 변수방지 및 패수급용으로 넣었습니다. 안쓰면 나중에 앨리스로 전설로 바뀌테니 큰상관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고칠 점이나 개선할점, 추가하면 좋은 카드등,,,

조언을 해주시면 매우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