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 내리다보면 ----------로 친 글 밑에가 제 결론이라 보면 됌)
현재 제 기억으로 있는 사제가
컨사제 , 크툰사제 , 천정내열사제 , 요그사적(쥬팬더님이 자주 애용하시는 그거) , 느조스사제 , 크툰느조스사제 , 용사제 , 클래식 사제(?) , 사적 , 슈팅사제 등등!
이렇게 인데 .
지금 나온 사제 카드가
4코스트 3/6 -> 주문을 사용할 때 마다 영웅에게 3을 회복시킵니다.
5코스트 3/4 -> 전투의 함성 : 이번 게임에 죽은 아군 하수인 하나를 소환합니다.
2코스트 주문 -> 아군 하수인 하나를 침묵시킵니다. 카드 한 장을 뽑습니다.
정말 사제 유저분들 화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물론 저도 사제를 애용하는 플레이어지만
그래도 전 좋은 마음으로 벤 브로드씨 를 욕하면서 일단 카라잔을 구입할 예정인데요.
카라잔을 사고 저 카드들을 사용할 예정인데, 쓸 곳이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나마 영양가 있게 사용할 방법을 생각해봤습니다. ㅎㅎ.
(그냥 제 의견이 어떤지 들어주셨으면 하는 바람. 무작정 욕하진 말아주세요 마음아파요.)
1. 4코스트 3/6 하수인은 일단 안 쓸 거 같습니다.
허튼 소리들 좀 하자면
제가 전설이 없습니다. 있어봤자 모험모드 전설카드들과 티리온 , 도적 3코 전설 이름이 기억안나네요. ㅎㅎ
이렇게 밖에 없습니다. ㅠㅠ
일단 저는 주로 "엘리스사적"을 합니다.
그리고 그 외에 크툰사제(쌍둥이 도발이 없으니깐 조금 힘들더라구요 ㅎㅎ..)
컨사제 , 천정내열사제를 해왔습니다.
이 말을 하는 이유가 사제는 지금 너무 허약한 친구여서
요즘같이 마나수정 되는대로 하수인들을 내는

사냥꾼,

전사가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사제는 거의 적 하수인들을 없애느라 바쁘죠.
그리고 그 없애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일단 대표적으로 광역기 스킬을 사용합니다.
일단 저 신 카드가 필드에 있을 때

아키+

치마,

어둠받들여라+

치마를
즉 광역기 스킬 사용을 방해합니다. 정리를 하지만 내 명치가 아픈..
저 나쁜 녀석이..
그래도 사제에겐 다른 광역기가 있죠. 파악과 신폭 그리고 어둠의 권능 : 공포
-

신성한 폭발은 거의 안쓰더라구요. 쓰더라도 한 장 밖에 안써서
만약 저 카드가 필드에 있고, 신폭을 썻을 때에는 (아키가 없을 때!) 영웅의 체력이 5 상승합니다.
저는 체력 5상승으로 봤을 땐 차라리

어둠골 연금술사가 더 좋아 보인다 생각했고,
저도 신폭을 거의 쩌리들 제거, 위니흑마 대응용 이나 아님 회복으로 써서 저도 한 장밖에 채용을 안합니다.
그래서 새 카드와 신폭의 조합은 별로라 봅니다.
-

파헤쳐진 악은 전 꼭 쓰는 카드인데요 , 파악을 이용해서 굳이 3힐을 받고 싶진 않습니다.
그냥 제 결론을 말하자면 파악과 새 카드의 조합도 별로라고 봅니다.
-

어둠의 권능 : 공포는 써본 적이 없습니다. 요즘에는 거의 다 공격력이 3이더라구요.
이 카드를 쓸 바엔

교회누나를 쓰는게 더 좋지 않나? 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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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그나마 사제에겐 다른 주문 카드들이 있죠?
어둠의 권능

고통과

죽음 ! , 그리고 그 외에 다양한

마음의 눈

생각훔치기

신의 권능 등등
굳이 제 필드 4코스트 때 새로운 4코 하수인을 내고, 그 다음턴에 주문들을 이용해서 3힐을 받는다?
저는 별로라고 봅니다.
그나마 사용을 한다면 컨사제가 좋지 않을까 라고 생각을 해보지만
요즘엔 다들 마나수정 되는대로 적이 하수인들을 깔기 때문에 그거 제거하느라 바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왜 컨사제를 떠올렸나면요.
신성한 불꽃

을 사용한다면 적에게 5데미지를 가하고 저는 8힐을 얻는.!
그 면에서 컨사제를 떠올렸지만
컨사제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안 사용할 것 같아요.
더 좋은 카드들이 많은데 말이죠.
그리고 저 카드를 사용할 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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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5코스트 3/4 하수인은 정말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 5코스트 하수인카드들의 스텟을 보면 거의 5/6 5/4 5/5 4/5 이렇습니다.
아니면 공격력 체력이 낮지만 그래도 전투의 함성이나 그 외의 능력이 꽤 괜찮은 카드들이 있구요.
이번에 나온 이 5코스트 하수인의 전함이 죽은 하수인 하나를 살립니다. 입니다.
요즘 나오는 카드들을 보면 기존에 주문 카드가 하수인이 되는? 그런 카드들이 등장하더라구요.
(이전에도 그랬었다고 친구놈에게 들었습니다 ㅎㅎ)
그 반면 필드를 잡아서 유리한 상황일 땐,
체력과 공격력이 3/4밖에 안되며
만약 5코스트에 바로 이 카드를 냈을 때 , 그 전에 내가 내는 카드들은
대략 이 중 2~3개 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다른 직업들이 더 좋은 카드를 받았기 때문에
사제는 5코스트 이상부터는 하수인이 아닌 다른 주문카드나 아님 기존의 하수인 카드들로
상대의 공격을 방어해야되지 않을까 란 생각을 해봅니다.
(하수인 정리를 해야되지 않나.)
아마 사제의 5코스트는 광역기를 사용해야하는 즉 하수인을 못내는 상황이 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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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이 카드는 코스트에 비례해서 좋지 않은 카드라 생각하며
같은 5코스트의 하수인
또


이런 카드가 나올 확률이란 것도 있구요
5코스트에 직빵으로 얘를 낼 수 없는 상황이 계속 생길 것 같으며,
이 카드가 계속 내 손에 있는 것도 아니고 , 안좋게 카드가 10코스트 때 나온다면
더 랜덤으로 내 하수인이 부활 하겠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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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코스트 주문 내 아군을 침묵시키고 카드 한 장을 얻습니다.
그냥 처음 봤을 땐 모든 하수인 침묵 가능인줄 알아서
천정내열이 뜨나 했지만, 아군 하수인이라는 소식에...
그래도 좋게좋게 사용할 생각을 하고 있는데
제 기억엔 이게 전부입니다.
제가 말한 카드들은 기본적으로 코스트 비례 체력과 공격력이 높습니다.
비록 저 얼음울음이 돌진을 못하는게 흠이지만... 그리고 코스트도 너무 높아..
그래서 저는 좋게 생각했을 때,
이번에 새로나온 카드 중
"Moat Lurker" 그냥 한국어로 모트럴커라 할께여
이 카드는 비록 6코스트에 3/3 밖에 안되는 쓰레기지만
전투의 함성과 죽음의 메아리 동시에 있습니다.
전함은 하수인 하나를 처치합니다.
죽메는 처치된 그 하수인을 다시 소환합니다.
이 카드를 이용해서 먼저
전투의 함성으로 카드를 적 하수인 하나를 죽이고 ,
침묵을 걸어서
그 처치한 하수인을 다시는 소환 못하게 막는 것 입니다.
전 이렇게 사용하면 좋겠다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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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과연 손패가 잘 잡혀서 이런 각이 나올지가 의문이지만
좋게좋게 사용하자면 이런 얘기입니다.
상위호환이라해서 좋은 카드가 아니구나를 또 다시 한 번 깨달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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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작성 요지는
단순히 제가 화나서 입니다 ㅎㅎ...
처음에 사제에게 좋은 카드가 나온다. 난 이 사제 카드들을 잘 사용하고 있다
라는 의견을 보고 드디어 사제가 뜨나 란 생각을 했지만,
역시는 역시 벤 브로드 지요..ㅎㅎ
그리고 글을 읽다보시면
물론 반박의 의견 또한 있을 것 같습니다.
다 저의 생각이며, 게임 플레이 또한 전 다양한 사제를 겪어보지 못했기 때문에
아마 제한적이다. 란 의견을 들을 것 같습니다.
부족한 아재의 의견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