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인벤 사제 게시판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잡담] 그냥 이번 카드들에 관해서 생각해봤음(아만보 아재의 의견임. 긴데 봐주심 감사)

슬삐
댓글: 14 개
조회: 969
2016-08-07 02:24:39
(일단 필자는 하스를 시작한 지 이제 근 4달째 된 아재임. 
아만보인거 감안하면서 봐주셈)
(이 글 내리다보면 ----------로 친 글 밑에가 제 결론이라 보면 됌)

현재 제 기억으로 있는 사제가

컨사제 , 크툰사제 , 천정내열사제 , 요그사적(쥬팬더님이 자주 애용하시는 그거) , 느조스사제 , 크툰느조스사제  , 용사제 , 클래식 사제(?) , 사적 , 슈팅사제 등등!

이렇게 인데 .
지금 나온 사제 카드가 

4코스트 3/6 -> 주문을 사용할 때 마다 영웅에게 3을 회복시킵니다.
5코스트 3/4 -> 전투의 함성 : 이번 게임에 죽은 아군 하수인 하나를 소환합니다.
2코스트 주문 -> 아군 하수인 하나를 침묵시킵니다. 카드 한 장을 뽑습니다.

정말 사제 유저분들 화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물론 저도 사제를 애용하는 플레이어지만
그래도 전 좋은 마음으로 벤 브로드씨 를 욕하면서 일단 카라잔을 구입할 예정인데요.

카라잔을 사고 저 카드들을 사용할 예정인데, 쓸 곳이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나마 영양가 있게 사용할 방법을 생각해봤습니다. ㅎㅎ.
(그냥 제 의견이 어떤지 들어주셨으면 하는 바람. 무작정 욕하진 말아주세요 마음아파요.)


1. 4코스트 3/6 하수인은 일단 안 쓸 거 같습니다.

허튼 소리들 좀 하자면
제가 전설이 없습니다. 있어봤자 모험모드 전설카드들과 티리온 , 도적 3코 전설 이름이 기억안나네요. ㅎㅎ
이렇게 밖에 없습니다. ㅠㅠ

일단 저는 주로 "엘리스사적"을 합니다.
그리고 그 외에 크툰사제(쌍둥이 도발이 없으니깐 조금 힘들더라구요 ㅎㅎ..)
컨사제 , 천정내열사제를 해왔습니다.

이 말을 하는 이유가 사제는 지금 너무 허약한 친구여서
요즘같이 마나수정 되는대로 하수인들을 내는 사냥꾼, 전사가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사제는 거의 적 하수인들을 없애느라 바쁘죠.

그리고 그 없애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일단 대표적으로 광역기 스킬을 사용합니다.


일단 저 신 카드가 필드에 있을 때  아키+치마, 어둠받들여라+치마를 
즉 광역기 스킬 사용을 방해합니다. 정리를 하지만 내 명치가 아픈..
저 나쁜 녀석이..

그래도 사제에겐 다른 광역기가 있죠. 파악과 신폭 그리고 어둠의 권능 : 공포
 
- 신성한 폭발은 거의 안쓰더라구요. 쓰더라도 한 장 밖에 안써서 
만약 저 카드가 필드에 있고, 신폭을 썻을 때에는 (아키가 없을 때!) 영웅의 체력이 5 상승합니다.
저는 체력 5상승으로 봤을 땐 차라리 어둠골 연금술사가 더 좋아 보인다 생각했고,
저도 신폭을 거의 쩌리들 제거, 위니흑마 대응용 이나 아님 회복으로 써서 저도 한 장밖에 채용을 안합니다.
그래서 새 카드와 신폭의 조합은 별로라 봅니다.

- 파헤쳐진 악은 전 꼭 쓰는 카드인데요 , 파악을 이용해서 굳이 3힐을 받고 싶진 않습니다.
그냥 제 결론을 말하자면 파악과 새 카드의 조합도 별로라고 봅니다.

- 어둠의 권능 : 공포는 써본 적이 없습니다. 요즘에는 거의 다 공격력이 3이더라구요.
이 카드를 쓸 바엔 교회누나를 쓰는게 더 좋지 않나? 라고 생각합니다.

--------------------
그래도 그나마 사제에겐 다른 주문 카드들이 있죠?
어둠의 권능 고통과 죽음 ! , 그리고 그 외에 다양한 마음의 눈 생각훔치기
 신의 권능 등등
굳이 제 필드 4코스트 때 새로운 4코 하수인을 내고, 그 다음턴에 주문들을 이용해서 3힐을 받는다?
저는 별로라고 봅니다.

그나마 사용을 한다면 컨사제가 좋지 않을까 라고 생각을 해보지만
요즘엔 다들 마나수정 되는대로 적이 하수인들을 깔기 때문에 그거 제거하느라 바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왜 컨사제를 떠올렸나면요.

신성한 불꽃을 사용한다면 적에게 5데미지를 가하고 저는 8힐을 얻는.!
그 면에서 컨사제를 떠올렸지만
컨사제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안 사용할 것 같아요.
더 좋은 카드들이 많은데 말이죠.

그리고 저 카드를 사용할 바에 

=================================================

25코스트 3/4 하수인은 정말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 5코스트 하수인카드들의 스텟을 보면 거의 5/6 5/4 5/5 4/5 이렇습니다.

아니면 공격력 체력이 낮지만 그래도 전투의 함성이나 그 외의 능력이 꽤 괜찮은 카드들이 있구요.



이번에 나온 이 5코스트 하수인의 전함이 죽은 하수인 하나를 살립니다. 입니다. 
요즘 나오는 카드들을 보면 기존에 주문 카드가 하수인이 되는? 그런 카드들이 등장하더라구요.
(이전에도 그랬었다고 친구놈에게 들었습니다 ㅎㅎ)


하수인 정리하기 바쁠 때에는   이것들 사용하기 바쁘고

그 반면 필드를 잡아서 유리한 상황일 땐,

체력과 공격력이 3/4밖에 안되며 
만약 5코스트에 바로 이 카드를 냈을 때 , 그 전에 내가 내는 카드들은

대략 이 중 2~3개 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다른 직업들이 더 좋은 카드를 받았기 때문에
사제는 5코스트 이상부터는 하수인이 아닌 다른 주문카드나 아님 기존의 하수인 카드들로
상대의 공격을 방어해야되지 않을까 란 생각을 해봅니다.
(하수인 정리를 해야되지 않나.)

아마 사제의 5코스트는 광역기를 사용해야하는 즉 하수인을 못내는 상황이 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결론은 이 카드는 코스트에 비례해서 좋지 않은 카드라 생각하며
같은 5코스트의 하수인
 이런 카드가 나올 확률이란 것도 있구요

5코스트에 직빵으로 얘를 낼 수 없는 상황이 계속 생길 것 같으며,
이 카드가 계속 내 손에 있는 것도 아니고 , 안좋게 카드가 10코스트 때 나온다면
더 랜덤으로 내 하수인이 부활 하겠죠..ㅠㅠ

==========================================

32코스트 주문 내 아군을 침묵시키고 카드 한 장을 얻습니다.

그냥 처음 봤을 땐 모든 하수인 침묵 가능인줄 알아서
천정내열이 뜨나 했지만, 아군 하수인이라는 소식에...

그래도 좋게좋게 사용할 생각을 하고 있는데
침묵을 이용해서 그나마 이득을 볼 수 있는 하수인이    
제 기억엔 이게 전부입니다.

제가 말한 카드들은 기본적으로 코스트 비례 체력과 공격력이 높습니다.
비록 저 얼음울음이 돌진을 못하는게 흠이지만... 그리고 코스트도 너무 높아..

그래서 저는 좋게 생각했을 때, 
이번에 새로나온 카드 중 
"Moat Lurker" 그냥 한국어로 모트럴커라 할께여

이 카드는 비록 6코스트에 3/3 밖에 안되는 쓰레기지만
전투의 함성과 죽음의 메아리 동시에 있습니다.
전함은 하수인 하나를 처치합니다.
죽메는 처치된 그 하수인을 다시 소환합니다.

이 카드를 이용해서 먼저
전투의 함성으로 카드를 적 하수인 하나를 죽이고 , 
침묵을 걸어서
그 처치한 하수인을 다시는 소환 못하게 막는 것 입니다.
전 이렇게 사용하면 좋겠다 생각했습니다.

--------------------------------------
근데 과연 손패가 잘 잡혀서 이런 각이 나올지가 의문이지만 
좋게좋게 사용하자면 이런 얘기입니다.
상위호환이라해서 좋은 카드가 아니구나를 또 다시 한 번 깨달아갑니다.
=====================================================

이 글의 작성 요지는 
단순히 제가 화나서 입니다 ㅎㅎ...
처음에 사제에게 좋은 카드가 나온다. 난 이 사제 카드들을 잘 사용하고 있다
라는 의견을 보고 드디어 사제가 뜨나 란 생각을 했지만,
역시는 역시 벤 브로드 지요..ㅎㅎ

그리고 글을 읽다보시면
물론 반박의 의견 또한 있을 것 같습니다.
다 저의 생각이며, 게임 플레이 또한 전 다양한 사제를 겪어보지 못했기 때문에
아마 제한적이다. 란 의견을 들을 것 같습니다.

부족한 아재의 의견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Lv56 슬삐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