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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사제가 현재 답이 없는 이유

ezn
댓글: 4 개
조회: 1025
2016-08-08 19:53:20
하스스톤의 가장 큰 특징은

매턴 마나수정이 하나씩 차오르는 카드 게임이란 점입니다.

매턴 랜덤으로 마나수정이 차오르며, 

랜덤으로 카드를 뽑는 형식이기 때문에 일정이상 비율을 저코스트 카드로 채워야 합니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하스스톤에서 대대로 좋은 성적을 보인 덱은 보통 한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코스트를 사기로 후려치는 하수인 기용하거나, 주문 등을 이용해 비정상적 코스트 운용 적이 코스트 대로 반응하기 어렵게 한단 점이죠

 (ex 파마 - 비밀지기 보쓴꼬 신풀 벌목기 로수붐티 / 정신자극 쓴 드루이드- 2턴 타우릿산 3턴 발드 과부하 주술사 - 2코 3/4 스탯, 4코 7/7스탯)


이러한 덱들은 말그대로

해당 코스트에 상대방이 대항하기 어려운 플레이를 하여 게임을 유리하게 이끌었습니다.

정규전 이전 사제 역시 비록 패널티가 있더라도 이러한 플레이를 사용했습니다.

1코 2/3 스탯 간식용 좀비

3코 2/8 도발 죽음의 군주

이런 카드들이 있었기 때문이죠 이런 카드들은 별도의 연계를 요구하지 않아도 사제가 후반까지 넘어갈 수 있게 도와주었으며,

후반에 드로우 되더라도 아키치마와 연계하여 적 본체5뎀으로 이용, 죽군의 물어온 적 포함 빛폭으로 싸그리 날려버리는 등 충분한 값어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이러한 카드들이 없어짐에 따라서 사제의 초반은 무의미해졌습니다.

위니 명치 메타를 따라가기에는 너무 쓸모 없는 영웅 능력 때문에 사제는  장기전을 선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초반 1~3코를 버텨줄 카드가 용사제를 제외하면 거의 전무하다 싶이 하며 흑마의 드로우나 전사의 방어구 쌓기에 비하면 사제의 영웅능력은 초반에 아예 쓸모가 없습니다. 

그런데

용사제는 어쩔수 없이 초반에 저코 하수인이 잡혀줄 것, 패에 다른 용족이 또 있을 것 두가지가 모두 만족해야하는데 둘 중 하나라도 만족 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수 없습니다. 잡혔다고 하더라도 용전사의 하위 호환일 뿐입니다. 다른 캐리형 1코 카드들에 비하면 캐리력이 눈꼽 만큼도 없는 .. 벨렌을 바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필드 한번 뺏기면 예전처럼 빛폭탄 일발역전이 있는 것도 아니고.


같은 1장 내기만 해도 캐리력을 가진 카드가 있는것도 아니고,,







차라리 드루 하고 전사하고 법사하는게 낫지 사제는..

절레절레

사제가 정신자극이라도 있으면 모르겠는데 허허 참




Lv46 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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