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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컨셉의 특징을 확실히 살리는게 필요

일반행정가
댓글: 6 개
조회: 757
2014-08-22 19:13:30
전 간혹 글을 씁니다만, 주로 op논쟁에 관련되어있었죠. 지금 말씀드리려는것은 조금 다르나 결국 비슷하게 들릴수 있지않을까 생각은 됩니다.

하스스톤에서는 컨셉덱, 특화덱이 어때요, 많다고 생각하시나요? 부족한 카드수로 인해 전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제 입장에선 이번 패치는 흡족스럽지 못했어요. 이유는 컨셉측면에서 보완된 덱이라곤 비밀법사, 윤회주술정도밖에 없다고 생각되거든요. 그 외에는 강력하고도 주문에서 자유로운 하수인의 대거등장으로 전체적 상향이 우선 이루어졌죠.

제 말은 다시 말해 필수카드가 늘었다는 점입니다.

유령거미, 장의사, 로데브, 누더기골렘, 유령기사 등

다 넣는경우는 드물지만 덱의 베리에이션을 거칠 경우, 너무 강력해서 안넣기 싫을정도입니다.

동일한 덱카피가 만연한 이유는 인벤 등의 온라인상
접근이 용이함도 있겠지만,

카드 하나하나가 너무 걸출하니 이건 무조건 넣어야지 식이 되는겁니다.

법사짜며 얼음화살 화염구 안넣은적 없으며,
드루이드짜며 휘둘 숲수 안넣은적 없습니다.
공용하수인으로 비룡, 아르거스 케른 실바 로데브등은 직업을 막론하고 곧잘 들어가며, 반면 더욱 다수에 속하는 거의 안쓰는 카드들도 많습니다.
결국 특출난 카드의 존재와, 부족한 카드수로인한 컨셉다양화가 불가능한 요소도 있습니다.

노움경보기를 만들고선 로또를 제외하고선 카드를 적절히 사용할 수있는 방법은 빈약하다고나 할까요.
즉사기를 가진 코브라나 신규전설등을 굳이 특화시켜 사용할 이유가 없다고 할까요,
밀하우스, 노즈도르무, 초 등은 그저 재미용에 한없이 가까운게 흠이랄까요.


컨셉적으로 재미난카드들은 많은데 시너지가 안나는 경우도 많고요. 예컨대 미역은 좋긴한데 그 컨셉은 그걸로 끝이죠. 미역컨셉이기보단, 기존 컨셉에 미역을 추가한셈

이번패치로인해 글쎄요, 무엇이 바뀔까요.
좋은 카드만 쏙쏙 골라넣어 천편일률적인 덱구성은
피할수없을겁니다. 즐겜덱도 한정적인 컨셉이겠죠.

스탯좋은 필수카드는 줄이고 컨셉을 극대화시킬수 있는
방향이 바람직해보입니다. 많은 카드추가와 직업전용 카드의 상향과 밸런스조절이 필요해보이네요.

좋은 예시요? 사실 위니흑마, 주문도적이 좋은 예시긴한데
위력이 과했다?. 그렇다면 이때를 위해 밸런스토론장이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Lv35 일반행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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