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 매시즌 패치에 부정적 견해

지금 와서 느끼는것인데....


블리자드가 좀 실수를 하는것 같습니다.
저는 베타때부터 해온 유저로 크게 아쉬움을느낍니다.



패치때만되면 말이죠... 왜 묶음덱을 만들어 놓을가요?

죽매 , 기계 , 용족

<핵심내용>
직업전용카드들 말이죠..
현재까지 나온 직업카드들이 너무너무 묶음덱에 중점을 두는것 같아요..


용족 하수인들만봐도 ... 용족덱의 시너지를 받아야 할만한것들만 주고 ...
기계 하수인들만봐도 ... 기계를 무조건적으로 사용해야그나마 사용할수있게만들었지요.


매 패치때마다 각 직업마다 새로운 개선방안 카드들보다 메타에 치중한 덱들만 많은것 같아요.
즉 .단일적으로 여러방면에서 사용할만한 직업카드들이 나온게 별루없지요.
(사제의 업그레이드된 수리로봇 ,술사의 진흙지느러미멀록 , 전사의 깡통나사고물로봇, 법사의 고블린폭파사 등)
용족패치에서는 더욱많죠. 덱을 용족으로 가득채워야 효과를볼수있는것들 말이죠..


너무 메타에 치중한 패치만 하는것 같아서 ....좀 아쉽네요
그래서 법사같은 경우 하수인중 고블린폭파사의 능력을 쓰기위해 어절수없이 덱자체가 기계덱으로 짜일수밖에없듯이
마치 강제적으로 말이죠.


차라리 용성있게
예를들어 법사전용 용족 하수인중 2코 2/2인데 전투의함성으로 적캐릭에게 비전화살2방을준다. 이런거라던가.(마법사 꼬마용)
사제하수인중 3코 2/3인데 상대방의 0공격력 하수인 하나 뺏어온다 이런거라던가(빛의 용)
사냥꾼 4코 하수인중 하수인에게 지정하여 맹독하수인으로 변신하게 만든다던가 (오염된 용)

뭐 다양한 덱들이범용적으로 사용할만한 옵션들이 연구하면 많을텐데 말이죠.
(윗 예시방안은 글쓰면서잠시 몇분생각하고 만들었습니다..예를든겁니다)


위니와같이 메타가 강한이유는 카드마다 사용제한이 크기에 다양한덱을 만드는데 제한을받고 따라서 각직업마다 뚜렸한 강한덱만이 추구되어 컨셉이 짙어진것이라 봅니다.

하수인들의 다양성을 심어준다면 지금과같은 뻔한컨셉덱들로만 넘쳐나진 않을텐데 말이죠..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