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어떤 덱이든 상대적으로 목적과 상성이 있는거죠

개인적으로 하스 밸런스 굉장히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많은 분들이 저마나 위니덱에 반감을 품고 계신데

미드레인지 이상의 덱으로 그 위니랑 비등비등한 필드 싸움

을 한다는 것 자체가 이미 그 판은 미드레인지덱이 이겼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어떤 게임을 하던 게임외의 뭘 즐기던 자기 맘에 안드는

부분은 있을 수 밖에 없어요. 하나하나 머리써서 막으면서

필드 컨트롤을 즐기는 방밀전사나 거흑같은 덱도 있고

명치를 떠트리는데 주력하는 걸 즐기는 분들은 돌냥이나

노루 , 한번의 콤보가 좋다 하시는 분들은 손놈 기름도적

이 있구요. 그런만큼 저코의 하수인으로

어느정도의 필드정리후 굳힌 다음 명치를 달리는 걸 즐기는

Zoo덱이나 기법같은 덱을 하시는 분들도 있는거구요

Pvp게임에서 무조건 자신이 기분이 좋을 수 는 없습니다.

어느 하나는 포기를 할줄 도 알아야 하지요.

뭘 하든 즐기는 자세가 좋은 거 아닐까 하네요

여기 있는 많은 분들도 카드게임중에선 하스가

그래도 쉬우면서 밸런스가 잘잡혀있다고 생각하지

않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