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랑 노루가 많이 쌔니까 상대적으로 이 카드가 별거 없어 보일순 있는데
비용이 2코인데 가져온카드를 3코 줄여주는게 정상이라고 봅니까
차원문이 정말 복불복성 카드라고 자신있게 클린한척 할라면 비용이 4코는 되야 맞죠
가져올 때
1코는 그래 손해라칩시다
2코는 가져오자마자 낼 수 있으니까 본전은 하는셈이고
3코이상은 몽땅 뭘 가져오든 이득인건데 이게 무슨 복불복입니까 걍 대박카드지
(1코 쪽박, 2,3코 본전 4,5,6,7,8,9,10코짜리 전부 개이득)
게임터뜨리는 급의 카드도 문제지만
한 4턴째에 7코짜리 스텟빵빵한 노말카드만 내도 핵이득이고요
저도 노루 많이하고 노루 핵좋은거 인정하는데
왜 차원문은 별것 아닌듯이 말하는 분들이 있는지 모르겠음
그리고 겁나 좋은거 가져올 확률은 낮다고 반박하는 자체가 넌센스입니다.
2코로는 당연히 작은 이득을 가져오는 정도의 성과를 봐야 정상인건데
게임판 벌써 먹길 바라는건 거의 도둑놈 심보죠ㅠ

'1코 아래로는 코스트가 내려가지 않습니다'라도 집어 넣어야 된다고 봐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추가글
이글이 단순히 차원문 2코에서 4코하자로 알아듣는 난독증 한명이 있어가지고 설명 하나 더붙이면
진짜 극단적으로 4코하자는게 아니고 약간의 너프는 시켜도 될정도로 좋다는걸 어필하는겁니다
"하스스톤에서 제일 사기는 차원문!" 이런적도 없는데 노루, 정자타령 하는사람 있어서 추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