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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애초에 가볍게 만든 게임은 맞지만

아이콘 뜨뚜뜨
댓글: 13 개
조회: 1754
추천: 4
2016-01-10 12:50:28
무조건 어그로덱만 하라할꺼면 리노잭슨같은카드는 만들이유가 없었음. 만든덕에 돌냥이 사장된건데

원래 하스스톤의 초기 설계는 출근길 등교길에 가볍게 해라이지만, 확장팩, 모험모드가 나오면서 초기대로 가볍게 진행되지는 않았음. 이제는 덱의 다양화와 메타의 지속적인 변화를 노릴때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실제로 패치도 그렇게 하고 있음. 이번 탐험가연맹은 어그로에 힘을 실어주는 패치였지만 어그로를 사장시키기도 한 패치라서 기획의도는 사실 어그로 하향이었다고 볼 수 있음.

왜냐하면 사실 땅굴 트로그는 스랄을 살리기위한거였지 어그로스랄을 만들라고 던져준게 아닌게, 마나지룡 비슷하게 스랄의 초반을 담당한 설계.

어그로스랄이 생기면서 연맹카드는 땅굴트로그밖에 없음
트로그가 꽤 역할을 하긴 하지만 결국엔 둠빠따대무라서
트로그가 없었어도 충분히 굴러갈수 있는 덱이였음.

어그로스랄 할때 트로그가 나오지 않았더라도 명치 터는 플레이도 꽤 봤고. 결국엔 하스스톤 자체에서 어그로를 밀어주는게 아니라, 빠르게 등급을 올리려는 사람이나, 쌘 덱을 만드려보려는 덱메이커가 하스스톤의 시스템을 활용해서 어그로를 만드는거임. 결국 덱은 유저가 만들잖아?

어차피 자기가 어그로덱을 공개 안한다해도 덱 만들었던 사람들은 꿀을 빠는거고. 또 애초에 기획 의도와 게임 양상이 항상 일치하지는 않잖아.

Lv0 뜨뚜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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