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관 트루하트는 참 불공평한 카드입니다.
제가 지적하고 싶은 부분은 사제 4 힐과 전사 4방어 입니다.
왜? 단순합니다. 냥꾼은 3딜만 올랐으니깐요.
다른 애들은 왜 예를 안드느냐 ~~ 다른 직업은 다 2배로 오르거나 치수적으로는 따질 수 없는 그만의 효과를 주었으니깐요.
그런데 냥꾼만 1.5배딜?
이렇게 말하면 반박한느글들이 많습니다. "공격이랑 방어랑 같냐", "능동적인 공격에 비해 방어/힐은 수동적이다" "그럼 2코 화염구도 사제 2힐 마냥 2딜하게?" 이런 반박글들이 있는데
우선 능동적인 공격에 비해 사제 힐과 전사 방어는 수동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근데 과연 사냥꾼의 정밀사격이 능동적인 건지는 의문이네요... 완벽히 능동적인 마법사의 화염구는 1딜이 인정이 되지만... 사냥꾼은 명치만이라는 특성때문에 2딜을 준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4딜이 너무 큰타격이다? 라고 보시는분들.... 그럼 방어 전사의 4방어는 왜 그냥 넘어가시는지? 2코로 방어 "4올리는거랑 명치딜 4들어오는 거랑 같냐"는 소리를 하시기전에 그럼 기존의 "2코로 2방어하는거랑 2명치딜이 같냐"는 소리는 왜 안하고들 계셨나요?
만약 사냥꾼도 명치 4딜이었다면....저 또한 매우 무리수인 영능 강화라고 생각합니다..... 즉 사냥꾼도 2배 올린 명치 4딜로 가야한다가 아니라... 사제의 힐과 전사도 치수를 3으로 통일해야 한다는 의견입니다. 단순하게 전사는 명치2보호에서 4로 올랐는데 사냥꾼만 명치 2공격에서 3공격밖에 안올랐으니 당연히 손해를 본거지요....
그리고 또 " 직업별로 당연히 카드의 효율은 다른 것이다" 라는 말들을 하시는데.... 그와는 별개의 문제로 간주됩니다.... 이거는 영웅의 특성과 덱의 운영 따른 효과를 벗어나 단순 치수적인 부분을 차별시켰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