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648&l=4315
안녕하세요 사제를 살려주세요 글을 작성한 사람입니다..
이번 신규모드에서 비록 사제가 약체를 면치는 못하더라도 그래도 쓸만한 카드는 주리라 생각했는데...
정말....하아....
우선 이번 신규 모험모드 카라잔의 카드들을 봅시다
모든 사진에 대한 출처는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61680&site=hs
여기에 가져왔습니다
첫번째는 정화입니다.
효과 : 아군 하수인 하나를 침묵시키고 카드 한장을 뽑습니다
이 카드의 문제점을 정말 간단 명료 말하자면
우선 코스트적으로 창렬합니다
침묵(0코) + 드로우(1코) = 2코?
게다가 현재 컨사제 메타에서는 이 카드를 쓸만한 하수인이 마땅히 없습니다
게다가 사제의 고질병인 반강요적 연계카드라는점...
덕분에 템포가 더 느려지게 될 요인중 하나가 될거 같습니다...
아쉽네요
두번째는 만찬의 사제 입니다
효과 : 주문을 쓸때마다 자신의 영웅의 체력을 3 회복시켜줍니다.
이 카드의 장점은 우선 주문을 시전할때마다 영능을 안눌러도 되는 장점입니다
게다가 스텟도 훌륭합니다만...
장점이 이게 다입니다
물의 정령처럼 상대의 템포를 억제하고 어그로를 끄는 하수인도 아닐뿐더러
제일 치명적인 단점은 이 하수인이 필드에 전개되어 있으면 아키치마를 사용할수가 없습니다
사용하면 본인 명치에 3대미지 들어가는겁니다...
게다가 고대신의 속삭임에서 추가된 어둠을 받아들여라를 사용했을경우엔... 절래절래
그나마 암흑사제쪽에서 사용할거같은 생각이지만
암흑사제 자체가 불안정한 덱이라...
이 카드도 결국 주문과 연계하라는 형식의 카드입니다...
세번째는 오닉스 비숍 입니다.
3코스트 바닐라하수인스텟 + 부활(2코스트) = 5코스트네요
하지만 다른직업카드와는 다르게 직업보정 단 하나도 못받았습니다.
게다가 부활 자체의 문제점이 뭐냐면 확률로 다시 필드에 전개되는 것인데
5코스트쯤 되면 하수인이 하나만 죽을확률이 굉장히 낮습니다
게다가 후반이 됬을때도 부활이 더 좋은 이유가 더 가볍고 연계할수 있는 가능성이 더 많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5코스트 치고 이 처참한 스텟으로는 필드싸움을 절때 못합니다
불가능합니다 진짜로
5턴쯤되면 체력이 4이상인 하수인도 많고 공격력 4이상의 하수인도 많습니다...
게다가 이카드 역시도 연계를 강요하는 카드입니다...
총평
새로운 야생유저는 언제나 환영이야!
여러분 사제 제대로 하고 싶으시면 야생전 갑시다
추가 패치 없으면 진짜 꿈도 희망도 없어요
니켈하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