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적의 상황인 갓빼미+갓수리+개풀+용매or늑대를 쥐고있는 상황에서도 갓빼미를 내는거 자체가 딜로스긴한데 어보미 코스트를 고려하면 타 도발카드랑 차이 없는거 맞음
차선책으로 폭샷으로 죽이면서 필드쓸어내는 방법은 그 자체가 손해임
보통 사람새끼가 짠 덱을 상대한다면 일반적으로 필드는 장악당해있고 본체는 겁나 두들겨맞고있는게 보통이니까
보통 잘뜨면 6턴 안뜨면 8~9턴에 완성되고, 8~9턴안에 상대 피를10 이하로 못까면 열에 여덟아홉은 지는 개풀덱에서
개풀핸드가 모였는데 폭샷으로 5마나를 쓴다? 이걸로 상대 필드가 클리어되지 않으면 열에 둘은 올리기전에 맞아죽고 나머지 여덟에 둘은 이후에 맞아죽지 않기위해 필드 치우다가 딜딸려서 말라죽지
어보미 한장만으로도 질확률이 급격히 올라가는데 문제는 상대가 작정하고 어보미를 2장쓰는덱인데 어보미가 연속으로 올라온다면??
추적 없이 개풀핸드 모은거라면 모르겠지만 추적 쓰고 카드 버리면서 개풀핸드 모은거라면 힘들어지지
최후의 수단으로 살상으로 죽이는방법이 있는데
살상으로 죽이면 개풀덱 막타각이 확줄어듬 2용매 1독수리 1늑대+@로 20딜넣고 다음턴에 살상+고사로 막타치는게 보통인데 살상을 유닛한테쓴다고?
개풀덱이 살상을 유닛한테 쓴다는거 자체가 씹손해임과 동시에 말렸다는 증거고, 어보미는 그렇게라도 처리해야되는 카드라는건 생각안하시나
밑에 입하스하는놈들은 신사 일제 폭샷 치샷 폭덫 무기 등으로 필드 나오는 족족 짤랐다는 가정하에 어보미가 병신이라는 논리를 펴고있는데
그런판은 개풀핸드 모을필요도 없고 잡덱굴리는식으로 카드내면서 필드장악하고 끝낼수있는판이다.
왜 개풀굴리는사람은 언제나 원하는카드 뽑는다는 전제를 바닥에 깔고 입하스하지
개풀덱 상대로 5턴 안에 필드장악 못하고있으면 상대하는 덱이 병신덱이거나 상대하는 사람이 개말렸거나 냥꾼이 천년퍼즐 목에 걸고있는판이다. 저런 특별한상황을 기준으로 벨런스 논하지마라
세줄요약
상대가 말리거나 개풀이 흥할땐 어보미도 소용없는거 맞음
서로 평타치거나 상대가 흥하는 상황에선 어보미 하드카운터임
그걸 못느꼈다는거 자체가 노답인증
프로즌헤이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