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한장으로 상대덱 한장을 태울 수 있어서 다들 사기라고 하고있는데, 현재까지 공개된 카드를 보면 왜나왔는지 대충알 수 있음.
확팩 컨셉이 죽음의 기사인만큼 사제 선택부활도 나오고 전사도 덱에 본인 카드를 복사해 넣는 카드가 나옴. 그리고 주술사의 경우도 빙결상태의 하수인을 복사해오는 전설이 추가됨. 심지어 드로우 고자 냥꾼마저도 자기 덱에서 하수인 하나를 발견해서 복사하는게 추가됨
아직 공개되지 않은 100여장 중에는 분명 위의 카드들처럼 자신의 카드이든 상대카드이든 재탕해서 쓸 수 있는 카드들이 나올거임. 그렇게되면 내카드 중 한장이 타버려도 충분히 복구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음.
그리고 하스제작진들도 덱보충, 패보충카드가 있는 상황에서 상대덱 한장을 태우는 정도의 카드는 겜에 큰영향을 안미칠거라고 생각했을거임.
물론 어떤 분들은 덱에 딱 한장있는 알렉처럼 전설인데 발견으로 다시 뽑아올 수 없는 그런카드가 타면 어쩔거냐라고 하시겠지만. 그건 구더기무서워서 장 못담구는 거라고 생각함. 그건 정말 필자가 생각해도 끔찍한 상황이긴 한데, 운빨좆망겜 하스를 하면서 그정도는 화나긴하지만 겜에 일부분으로 생각하고 넘어갔으몃 좋겠음.
우리들은 이미 다 진 게임을 요그의 무작위성 하나로 역전을 하기도 하는 겜을 하고있는거임. 이런 무작위성이 있기에 우리가 겜을 재밌게 할 수 도 있고 이 겜이 흥할 수 있는 이유였음. (이게 싫으시면 장기나 체스, 바둑을 두시는게 좋을거 같음. 이게 리얼 실력겜이니)
따라서 덱추가, 패추가를 해줄 카드가 나오고 있으니 이카드는 그것과 반대효과를 갖고있는 카드 한장정도로 보는게 좋을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