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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개인적으로 밸패를 보면서..

아이콘 hdm317
댓글: 1 개
조회: 792
2017-09-06 04:06:08
 일단 패치 내용이 퍼지는 역병 빼고 전부 기본 카드 이건 말안해도 생각해보시면 알겠지만 결국 돈되는 확장은 최소한으로 건들고 돈안되는 기본카드로 밸런스를 맞추겠다는 생각.
 그러다 보니 전체 직업의 구분이 없어지는 이번패치, 애초에 이글이나 정자의 문제가 아니였다고 생각. 전사는 직업 특징으로 무기와 방어도를 살리되 해적의 무기 시너지를 낮추던가, 혹은 해적을 극 어그로를 주려면 물몸으로 하는 방향으로 갔어야 한다고 보고 드루는 역병이 미친거지.. 마나 범핑이 되는 직업이 특색이면 드로우가 타 직업에 비해 박하거나 조건부 까따롭던가 이런식으로 나와야지 무슨 전체 덱이 30인데 1/6인 5장씩 미친.. 

 또 하스 가장 큰 문제는 너무 쉬운게임 지향해서 랜덤요소, 쉬운 매스디나이 또 그놈의 어썸한 카드 찍는다고 종종 말도 안되는 발비대비 이상한 오버스팩 카드를 별 생각없이 만들 거나 스팩대비 안쓰는 카드를 찍어냄. 

 개발하는 걸 보면 '발견' 키워드가 좋은건 나도 알겠어 근데 한 확장이 끝났으면 사실 '발견' 키워드는 잠시 잊고 또 다른 새로운 매커니즘을 만들 생각을 안하나? 좋다고 계속 우려먹는 건가? 그럼 탐험가 연맹의 특징이 사라지잖아 아님 좀 나중에라도 나오던가 결국 '적응' 이나 카자쿠스도 누가봐도 발견 매커니즘의 우려먹기 새로움이 없어.. 당장 인터뷰 글도 있지만 이세라나 리치 왕이나 결국 껍데기만 다르지 그게 그거라고..  

 다른 거로 명예전당은 누구나 다 아는 야생은 야래기통 취급, 이건 현실 실물 TCG가 아님 종이로 하는 보드게임이 아니라고 디지털 게임 마음만 먹으면 패치가 가능, 하지만 정작 사람들이 야래기통의 진실을 지랄하니까 마치 보살펴 줄것 처럼 말했지만 다시 보면 알듯이 야래기통은 야래기통 애초에 밸런스, 야생을 소흘히 하지 않겠다 하면 지금 야생밸런스도 살피는게 맞고 기본 카드들은 명전에 보내는게 아니라 밸런스 조정이 맞는 거지..

 근데 하스가 나름 카드 데이터 조정을 안하고 밸런스를 찾으려고 했던 흔적은 있는 거 같아 뭐같은 방법이라 그렇지.. 주로 카운터 카드를 내는 방법이라고 보는데 ㄴㄱㄴㄱㄴㄱ 가 나오고 지랄할때는 이미 알고있다를 만들고 비취(특히 우상)이 지랄맞으니까 1코 냠냠 외눈박이를 만든거 같은데 이거 엄청 하수잖아 특정 상황의 그거 카운터 아니면 안쓰는(비삼자는 좀 쓸 수 있지만) 그냥 잉여카드를 만든거지..

사실 매직하고 유희왕 예가 있어서 답답해서 써봅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었다면 감사합니다.

Lv75 hdm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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