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하스스톤 밸런싱 방향이 조금 달라지면 어떨까요?

하스는 기껏 카드 만들어놓고 야생으로 던져버리거나 너프랑 버프만 해버리던데

한가지 더 해서 제한같은것도 도입해보면 어떨까 싶네요.

예전에 하늘빛 비룡이 야생가기 전에는 너도나도 비룡2장 넣던 시절이 있는데

차라리 야생으로 보내버리기 전에, 제한을 걸어서 덱에는 1장밖에 못넣게 하는 식으로

패치방향을 잡아도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덱에 2장씩 꽉꽉 채워넣어서 문제라면 우선 1장을 빼고 다른 카드로 대체하게 만드는게

밸런싱으로는 좀 더 건전한 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자꾸 야생으로 보내면서 카드풀 제한하고 강제적으로 메타를 순환시키는것도 좋기는 한데

있는 카드를 우선 제한을 걸어서 장수를 줄이고 다른 카드를 쓰도록 유도하는것도

 한가지 방법이라고 생각하는데 왜 이런식의 밸런싱은 없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