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05 업로드
갑자기 삘받아서 그렸던 하스스톤 팬픽 첫번째.
뭐 얼마나 관심받겠거니해서 날려그렸는데 의외로 관심이 많아서 다음편부턴
내용이랑 그림에 신경을 약간 더 씀
2015-05-06 업로드
디시인사이드 하스스톤 갤러리에서 내용이 부실하다는 욕을 먹고
유우머에 좀 더 신경쓴 화. 4컷만화 5개를 연달아 2일동안 그리자니
아이디어도 그렇고 그림도 그렇고 힘들었음
2015-05-07 업로드
3일 연속으로 그림,아이디어를 내느라 미쳐버릴거같았던 작품.
이후로 무리하지말고 3일간격으로 그리기로 함
2015-05-10 업로드
아 때부터 본격적으로 3일 이상 간격으로 무리하지말고 그림.
사실 3일은 의도한건 아닌데 아이디어 내기가 겁나 스트레스였음.
웃기게 그리는 재주가 내가 없나보다하고 꼬박 하루를 아이디어만 냄.
그래서 하루는 쉬고,하루는 아이디어 생각하고, 하루는 그리고 반복
근데 생각보다 반응은 괜찮아쑴ㅋ
2015-05-13 업로드
4컷만화 끝에 달리는 꼬릿말이 유치하다는 말이 많아서 그림을 그려서 대체해봄.
괜찮다고들 해서 요 때부턴 쭉 이렇게 꼬릿말을 활용함.
이 때부터 평이 좀 많이 갈림
루리웹 만화게시판같은 경우 추천이 100을 넘는데
디시인사이드 돌갤이나 하스스톤 인벤같은 경우는 추천을 평균점보단 못받음.
팬픽은 내용이 대중적이냐 아니냐에 따라, 이 게임의 컨텐츠를 이해하고있는가 아닌가에 따라 평이 갈리는걸 실감
2015-05-16 업로드
그렸던 하스스톤 팬픽 중에선 제일 히트작
추천도 괜찮았고 조회수도 제일 높았음.
마지막 애미신가요 드립은 지금 봐도 미친듯
2015-05-20 업로드
요 때부터 슬슬 3일마감을 못지키기 시작
이유는 내 몸이 힘들어서. 그리고 아이디어 내기가 생각보다 힘들어서
스랄편은 솔직히 말해서 평점은 모든 시리즈 중에 제일 낮은 편.
이유는 내가 캐릭터 이해도는 높은 편이라 생각하는데 하스스톤 주술사 직업을 그렇게 플레이해보지 않았음.
참고로 와우는 697 복원 주술사인데도 말이당
사실 4일이나 걸린건 마지막 죠죠 패러디에 너무 시간을 들인 것도 있음
2015-05-25 업로드
루리웹 만화게시판의 반응은 그닥 잠잠한 편.
근데 인벤이나 돌갤같은 경우는 모든 시리즈 중에서 추천수가 제일 높았다.
아마도 [2. 상대가 우서를 플레이 할 때]에 들어간 액션식의 상황이해도에 따른 결과인가 싶었다.
팬픽인데도 왠지 추천수와 조회수에 사로잡혀있었는데 우서편 이후로 그런건 신경 안쓰게되었다.
2015-06-03 업로드
대망의 마지막 화.
하스스톤 영웅 9명을 다 그려서 거창하게 완결!이란 표현도 써봤었다.
무난하기는 전 시리즈 중에서 제일 무난하다고 난 평가한다.
2번째 만화 포박씬에서 내가 여자를 저렇게 그릴 수 있단걸 알고 내심 놀라기도 했었다.
그리고 이제 쉬어야지 했는뎅....
전사 새 영웅인 마그니가 나왔다.
별 수 없다 생각하고 또 그렸다.
2015-06-10
이런저런 생각하다가 그냥 부록 쯤 생각하고 4컷 만화 2개씩만 그리기로 했다.
사실 직업별로 뽑아먹을 수 있는 아이디어는 다 했다 생각했고 더 하자니 내가 힘들거같았다.
근데 마그니를 그려놓고보니....
다음날 바로 사냥꾼,마법사 영웅이 1명씩 공개가 되었다.
소름이 돋았다.
저 둘은 알레리아랑 메디브였고 미리 유출이 된 덕분에 난 알레리아를 미리 그릴 수 있었다.
힘들었다. 뭔 옷을 저렇게 치렁치렁 입고다니는지.
근데 바로 메디브편을 그리려니 귀찮아서 좀 쉬었다.
흏 시벌 마지막이다하고 그린 작품
진짜 사요나라하고 이별할 생각이였다.
마침 새 영웅 2명과 같이 발표된 선술집난투라는 모드가 있었다.
별 대수롭지않게 생각했는데 내용이
선술집 난투 거의 마지막날에 업로드했다.
중간에 뭐 좀 그리느라 힘들었는데 거의 3일 연속 뭔가를 그린다는건 역시 힘들어따.
진짜 이번까지만하기로했고 이 이상 하스스톤 팬픽을 그리진 않았다.
5~6월달까지 미치게 그렸던 시리즈.
볼 때마다 유쾌하기보단 죄책감이 사무치기도 한다.
메디브편이랑 라그네파편 사이에 의뢰받아서 그렸던 짤막한 만화.
나이트엘프 춤이 저거랬단다. 사실 나도 자세한건 모ㅋ름ㅋ
근데 그리가 귀찮아서 콘티 상태로 미공개해뒀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