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셉을 어그로로잡았습니다.
길고양이, 알서리꾼, 화성암정령같은 카드로 필드를 잡고
레오크, 열정적인수습생, 사냥꾼의 징표로 이득교환을 하고
남는딜은 명치로, 마무리는 자연스럽게 영능으로 죽거나 야생의부름으로 끝냈습니다.
결정적으로 랜덤버프나, 야벗, 용비늘 버프가 제가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줘서 운이 중요했습니다.
물론 투기장에서 버릴 카드가 어디 있겠느냐만은 이 카드들이 기억에 남습니다.
많이 캐리한 애들은 죽음예언자, 푸른비늘혈족, 길고양이
그외 한판정도씩 캐리한 열정적인수습생, 화성암정령+강화 톨비르 바위세공사, 쇄도, 야벗, 치사, 괴상한약제사, 습격용코도,스톰윈드용사, 태고의비룡, 야생의부름
이번 냥꾼 직업카드가 좋아보여서 냥꾼을 골랐는데 결과를보니 냥꾼카드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