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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어둠의 반격 카드 평가 #G 도적

Sanregare
댓글: 8 개
조회: 1743
추천: 4
2019-04-06 21:14:32

대담한 탈출
0점/0점/C
0점

누가봐도 쓸 수 없는 카드죠 이건.. 1드로우라도 붙여줘야지 이럴거면..

왜글 곡괭이
7점/5점/C
6점

죽메가 보통 생각하면 덱파워를 위해 쓴다고 생각 할 수 있겠죠.. 그러나 어그로쪽에서는 저거 그냥 대충 들어온거 그냥 바로 내도 되는 경우가 있어서 그 경우는 패널티가 없이 쓸 수도 있음.. 4코 4/2 무기는 그 자체로는 좋거든요.. 그런데 죽메는 보통 패널티겠죠.. 이 패널티를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포인트네요.. 일단 저는 이거 집어서 써볼거같음..

마법의 뒤안길 장물아비
10점/8점/C
10점

2코 2/3에 뭐 달려있으면 갓카드임..

다크 노즈위스커
2점/3점/C
2점

대략적으로 못쓰는 카드임.. 일단 시너지를 보는걸 가정하는 카드죠.. 시너지를 고려하는게 좀 어렵다고 봐야함..그러니까 그 정도로 어려운 난이도의 시너지면 리워드가 좀 좋아야 하지 않겠음?.. 게임을 막 그 순간에 보낸다던가.. 예를들어 7/4에 7딜해주는 용 있죠.. 그 정도 리워드 아니면 시너지를 안하지 않겠음? 그 카드 시너지 보는게 더 쉬울텐데 말임.. 그런데 이 카드 시너지는 난이도도 어렵고 리워드가 더 약함..그럼 쓸 수 없음..

원한
3점/4점/C
3점

이거 진짜 똑같이 생긴 카드가 많죠.. 사냥꾼 날갯질이나 마법사 불태우기.. 이번 확장팩 왜 4딜을 신경쓰죠.. 아무튼 저 카드들 가치보다 이 카드 가치가 낮음.. 선제조건이 좀더 어려우니까요.. 대신 리워드가 조금 더 있긴한데 그렇게 중요한 정도는 아니죠.. 그러니 날갯질이나 불태우기보다 조금 더 안좋은 카드임..


정체불명의 계약서
7점/9점/B-
5점

좋은 카드임.. 카드가 좋다는거는 확실함.. 그러나 저는 도적할때 판자고 암살이고 그냥 다 안집거든요.. 전 식인꽃도 납치범이나 혼절보다 낮은 가치라고 봄.. 그러니까 제 전략에는 이런 제압기 자리가 없음.. 그러니 이 카드가 좋고 나쁨을 떠나서 이 카드가 필요하지 않을거란 이야기죠.. 뭐 모르죠 다음 확장팩에는 암살류를 집을지도..분명 나쁜 카드는 아님..

짐승단 강도
6점/7점/B-
6점

이 카드도 나쁘다고 보이지는 않음..그러나 애초에 이런 카드가 필요가 없죠.. 사실 이런 드로우류 카드는 어느 전략에서나 필요한 옵션이 아님.. 그냥 있으면 있는거고 없으면 없는 옵션임..오히려 제 전략에서는 드로우는 마이너스 옵션이고, 심지어 좀 더 무거운 전략이나 수동적인 전략 마저도 드로우는 보통 덱에 방해가 됨.. 그러니 이 카드가 필요하지를 않죠.. 어느 메타가 오더라도 이런 옵션이 필요한 메타가 올거라고는 생각 안함..

강도왕 토그왜글
6점/9점/A
8점

생각보다 졸개 받는 카드가 많더라고요.. 그리고 전설 카드는 원래 별 생각을 안했겠지만 요즘은 전설카드가 잘나옴.. 예를들어 도적 상어 그랄은 덱 5번짜면 1번은 나오더라고요.. 이 카드도 신카드고 신카드 보정받고 그러면 자주 나올수도.. 사실 의식안해도 졸개카드가 좀 들어갈 가능성이 있음.. 이 카드를 초반에 받았으면 충분히 이 카드 위주로 덱 짜도 될거같음.. 

토크왜글의 계략
0점/0점/C
0점

누가봐도 이건 집어 쓸 수 없는 카드죠..



잔.악.무.도. 악당
5점/7점/B-
5점

도적 승률 떨어지는 소리가 또 들리네요.. 

흠.. 좀 더 고민해 봤는데 괜찮은 카드임.. 졸개카드에 대해 가치를 좀 더 고민했거든요.. 그런데 졸개가 나쁘진 않음 그정도로..물론 이 카드로 밸류를 보면..그러니까 졸개의 가치를 밸류에서 찾는다면 그냥 졸개안집고 고코집으면 됨.. 그러나 졸개의 다른 가치가 있음.. 그러니까 변수를 좀 만들수는 있죠.. 그런데 도적은 강한 직업이고, 안강한 직업이 되기 힘들거임.. 그렇기에 변수를 창출하는 카드에 대해 별로 쓸 필요가 없음... 그러니까 변수는 좀 길게 적어야하나..

그러니까 변수를 보는 쪽은 지는 쪽에서 변수를 찾음.. 이건 북한이라는 좋은 예가 있네.. 비대칭무기에 집중하는 이유는 그게 논리와 수학의 이야기에서 지기 때문에, 쪽 지는 쪽이기 때문에 변수를 고려한다는 거죠.. 변수는 지는 쪽의 전략임.. 북한이야기는 너무 정치이야기가 될 수 있으니 카르타고와 로마의 이야기를 하죠.. 한니발은 분명히 지는 쪽이었음.. 한니발의 대 전략은 하나, 로마에 비해 강하다는 점을 증명하면 로마 연합이 깨질것이라 생각하고, 그렇기에 로마를 공격한 것이죠.. 이 강하다는 것은 여러가지 방향이 있음.. 실제 역사에서 카르타고는 졌음... 이 결과를 보고 카르타고가 더 약했다고 볼 수 있음.. 한니발도 이 점을 알고 있었겠죠.. 그렇기에 한니발은 변수를 찾은것임.. 변수는 상대방 약점을 겨냥하는 것이 첫번째 집중점임.. 예를들어 북한의 화학무기와 핵무기는 수도에 집중하는 한국의 약점을 겨냥 할 수 있는 변수이고, 한니발과 로마의 경우 한니발의 단기결전은 로마 '연합' 즉 로마의 힘은 강력하지만, 분열될 위험이 있다는 약점을 겨냥하는 것이었고, 그렇기에 칸나에에서 결전을 한 것은 그게 이겼던 졌든 로마의 실책이었음.. 그리고 한니발의 실패는 로마의 약점에 대해 판단을 실패했다는 것이죠.. 즉 한니발이 생각한 변수의 집중점인 약점은 로마의 분열가능성이었고, 여기에 대해 잘못 판단한 순간 한니발이 실패한거임.. 그러니까 변수는 그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님.. 분명 한니발은 칸나에에서 승리하고, 단기결전에서 우위를 증명함으로써 변수를 제대로 활용했음. 그러나 졌죠.. 변수는 상대방의 약점을 겨냥해야만 가치가 있음.. 제대로 된 약점을 겨냥하지 않는 변수는 좋은 전략이 아님..

이 카드는 좋은 변수를 창출 할 수 있음. 그러나 어떤 약점을 겨냥할거라 생각하심? 속공 졸개를 생각하면 이거는 이미 도적이 대부분 가지고 있는 강점임. 이거는 실패하는 집중이 된다는 의미임.. 똑같은 의미로 2딜을 주는 졸개도 실패하는 집중임.. 만일 도적이 진다면 도적이 가지고 있는 강점인 저 속공과 저런 작은 제압기류 카드가 실패했다는 의미임.. 그러니까 한니발이 칸나에에서, 실제보다 더 대승했다 하더라도 한니발이 생각한 약점인 로마의 분열이 실패한 이상 한니발이 전쟁에서 진거임.. 도적의 졸개 카드도 살펴보면 마찬가지임.. 졸개 카드의 가치는 변수에서 찾아야 하는데, 이는 도적이 대부분 가지고 있는 집중점에 해당됨.. 유일하게 도적이 활용하는 변수는 진화 변수.. 그거 하나를 보고 쓸 수는 없는 카드임..

그러니 졸개 카드의 경우 사제나 드루이드 같은 직업에 가치를 가침.. 저 직업들은 도적과 다르게 2딜주는거나 속공주는 졸개가 새로운 변수를 제시 해 줄수 있기 때문임..

이 카드 가치 좋음...주인을 잘못 만난 카드임..





전체적으로 도적 카드는 괜찮은 편임.. 단.. 도적의 강점을 강화해주는 카드는 몇개 없음.. 도적은 강하겠지만 1등을 하지는 못할거라 생각되는군요..

Lv18 Sanreg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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