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영웅도 환영, 페스티벌에는 코스프레도 언제나 환영! 22일 부산 벡스코에서의 오버워치 페스티벌에서는 아마추어 코스튬 플레이어들이 주인공인 즐거운 무대가 마련되었습니다.
편하게 게임 쇼를 즐기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게임과 하나 되어 남다른 모습으로 행사에 참여하는 것. 게임 행사 자체가 활기 넘치게 느껴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듯 합니다. 이러한 코스튬 플레이어들에게 특별한 보상을 주는 자리가 마련되었는데요, 바로 2016년 블리즈컨 투어권을 놓고 코스튬 플레이를 뽐내는 '코스튬 콘테스트' 였습니다.
과연 어떤 고 퀄리티 코스튬 플레이가 페스티벌을 뜨겁게 달궜을까요? 과연 누가 블리즈컨 투어의 주인공들이 되었을까요? 흥겨웠던 코스튬 콘테스트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