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물상품] 히오스 데스크패드와 마우스

언제오려나 손꼽아 기다리다가 

받자마자 개봉하고 인증글 남깁니다.ㅎ

그동안 마우스에 쏟아부은 제니만해도 얼마 였던가..

잡설 그만 하고 개봉, 인증기 갑니다.

첨 박스 뜯고 내용물입니다.

겉박스가 무지 커서 대체 어찌 들었나 궁금했는데... 안에 딸랑 이 두개 들었더군요 

데스크 패드인데...올리고 보니 흔들렸...;;

크긴 무지 큽니다. 책상 위 컴퓨터 위치를 재조정 해야 될만큼 큽니다.

피방 마우스패드처럼 두툼하기도 하구요.

마우스 박스는 벨크로 처리 되있는 덮개가 있어서 구경(?)은 할수 있습니다ㅋㅋ

첨에 왜 안나와 하면서 잠시 고생했다는...

볼때는 좀 커보였는데 막상 잡아보니 손에 딱 맞는게 아주 맘에 들더군요

마우스 꽂으면 하단부에 블루 라이트가 들어와서 더 멋집니다.

마지막으로 

히오스 마우스와 6년된 5천원짜리 마우스의 위엄

둘이 같이 두니 저걸 어찌 썼나 싶군요;

기대도 안한 마우스 당첨에 이 시간에 신나게 글을 쓰는 나도 참..

암튼...감사히 잘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