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연금이 1000회가 넘은 걸 모르고 있었습니다.
오늘 3시에 리셋된 거 돌린 것까지 1011회네요 (오늘도 역시 레어).
좀 더 빨리 찍을 수도 있었는데
작년 11월부터 한정기간에만 연금을 돌려서 시간이 더 걸렸네요.
1000회 기념(?)으로 기록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탭을 무얼로 할까 하다가 일단 쓰알 나온 내용이라 자랑탭으로 했습니다.
(1) 요약
SSR 총 21장
- 뉴 13장 (나온 순서대로)
미카 1차, 미호 1차, 마유 1차, 코우메 1차, 미레이 1차,
미나미 1차, 시즈쿠 1차, 쿄코 1차, 카오루 1차, 리카 1차,
란코 2차, 후미카 1차, 치에리 3차
- 중복 8장
- 한정 4장
- 큐트 9장 쿨 6장 패션 6장
SR 총 111장
- 뉴 32장 중복 79장
- 큐트 42장 쿨 37장 패션 32장
R 총 868장
- 큐트 281장 쿨 298장 패션 289장
한정 뽑았을 때가 가장 운이 좋았습니다.
(2) SSR 확률: 731회까지 SSR 1.5%, 그 이후로 3%
- SSR 전체 평균 기대값 약 19장 : 실제 획득 21장
- SSR 731회까지 평균 기대값 약 11장 : 실제 획득 15장
- SSR 732~1000회까지 평균 기대값 약 8장 : 실제 6장
SSR은 전체적으로 평균에 가깝게 나왔지만,
구간별로 나누어보면 상대적으로는 3%로 오르기 전에 더 잘 나왔군요.
(3) 기타
- 연금 첫 SSR은 연금 6일째, 그런데 리세로 뽑아 딱 한장 있던 쓰알 중복 (린 1차);;;;;
- No SSR 최장구간 147회만 vs 최단구간은 1회만
- 147회 다음으론 137회인데, 137회째에 나온 중복.......ㅠ
- SR도 없이 레어만 연속해서 나온 최장구간: 34회
이렇게 구간구간을 다시 둘러보니 기쁘거나 풀 죽었던 이러저런 추억들이 떠오르는군요.
다음 1000회를 채울 때에도 (이젠 복각-페스-한정만 돌리니 시간이 더 걸릴 예정)
데레스테가 여전히 건강하고 활기차게 운영되기를 바라는 작은(?) 욕심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