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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언 스타즈에서도 손꼽히는 보컬리스트인 키타카미 레이카 역 히라야마 에미 성우의 솔로 아티스트 데뷔를 위한 크라우드 펀딩이 오늘 오후 9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밀리언 스타즈 성우 대부분이 발족 시점에서는 그리 유명하지 않았다보니, 요즘 들어서야 개인 솔로 데뷔를 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는데 히라야마 에미 성우도 좋은 기회를 맞이한 거 같네요.
현재 시작한지 한시간만에 목표인 250만엔의 2배가 넘는, 700만엔 가까운 금액이 모금되었습니다.
펀딩 최종 목표를 한시간만에 달성하며 총 10곡이 수록된 데뷔 앨범이 확정되었네요.
더불어 이번 앨범에는 텐쿠바시 토모카 역 코이와이 코토리 성우가 작사가로 참여할 예정이기도 해서, 밀리언 라이브 성우들간의 끈끈한 정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일본 거주자만 참여할 수 있는 펀딩이라 아마 인벤에서 직접 참여하실 수 있는 분은 상당히 제한되겠지만, 그래도 데뷔 앨범이 확정됐다는 소식을 전하고 싶어 들고왔습니다.
보컬리스트로서의 히라야마 에미를 보여줄 수 있는 멋진 데뷔 앨범이 탄생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