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기레벨업을 목표로 할 때 둘중에 뭐가좋은지 궁금해서 효율을 한번 비교해 봤습니다.
로컬은 직접얻은 5010표본을 이용했고 트레이닝은 인터넷에서 표본 300개 이상인 사례들을 모아 1260표본으로 확률을 구했습니다.
<강화합숙 캠페인 기준>
(확률) 로컬vs트레이닝
<트레이너 티켓>
트레이너 (11.30%) vs (0%)
베테랑 (9.42%) vs (25.63%)
마스터 (3.03%) vs (18.89%)
S.T. (0%) vs (1.03%)
<기간한정 트레이너 티켓>
루키 (7.52%) vs (0%)
트레이너 (4.43%) vs (0%)
베테랑 (2.04%) vs (21.90%)
마스터 (1.02%) vs (8.33%)
<아이돌>
노말 (58.84%) vs (0%)
레어 (2.22%) vs (0%)
SR (0.18%) vs (0%)
<특훈아이템>
드레스 (0%) vs (12.54%)
티아라 (0%) vs (11.67%)
특기레벨 상승의 수치화된 비교를 위해 SSR 스킬레벨을 1에서 10까지 올리는 9단계에 기여하는 확률(%p)의 합을 지수로 활용합니다. (예를 들어 특기업 확률이 각 5/4/3/2/2/2/2/2/1 인 기간한정 트레이너 티켓은 지수가 23)
이러한 지수를 활용하여 구한 단위 우정포인트당 기댓값은
(로컬) (41×9.42 + 117×3.03 + 9×7.52 + 23×4.43 + 100×2.04 +725×1.02 + 52×2.22 + 143×0.18) ×10 =19949.8
(트레이닝) 41×25.63 + 117×18.89 + 900×1.03 + 100×21.90 + 725×8.33 =12417.21
로 로컬이 1.6배정도 높습니다.
(추가, 수정)
처음에 Σ확률상승치 를 지수로 활용해서 계산을 했었는데 20장 제한이 반영이 안된다는 지적이 있어 지수를 변경합니다. 또한 단순합은 사용빈도가 같다는 가정이 깔려있어 저렙구간에서 사용하는 티켓들은 효율이 낮게 나오고 고렙구간에서 사용하는 티켓들은 효율이 높게 나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수를 Σ확률상승치×사용빈도로 변경하여 다시 계산했습니다. 이 계산법으로 베테랑 트레이너 티켓의 효율을 계산하면 (10×10 + 5×20 + 4×10) ÷40 =6입니다 (댓글에 사용빈도 참고한 표 첨부합니다)
같은 방법으로 계산하면
마스터 16
한정루키 1
한정트레 2
한정베테 6.85
한정마스 67.86
S.T. 100
R 4.1
SR 9.2
따라서 단위 우정포인트당 기댓값은
(로컬) (6×9.42 + 16×3.03 + 1×7.52 + 2×4.43 + 6.85×2.04 +67.86×1.02 + 4.1×2.22 + 9.2×0.18) ×10 =2153.292
(트레이닝) 6×25.63 + 16×18.89 + 100×1.03 + 6.85×21.90 + 67.86×8.33 =1274.3088
로 로컬가샤가 (1.6배가 아니라) 1.69배 더 높습니다.
결론은
특기레벨업의 경우 로컬이 효율이 더 좋다.
티아라를 얻고싶으면 트레이닝가샤를
특기레벨업, 레벨업, SR픽업이 목표라면 로컬가샤를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