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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11일차 아이돌 메일 번역

아이콘 Vkrko
조회: 325
추천: 6
2020-07-09 23:40:37
하코자키 세리카


대단했어요☆


프로듀서씨, 안녕하세요!

얼마 전, 제가 엄청 좋아하는 바이올리니스트가 나오는 콘서트에 다녀왔는데, 깜짝 놀랐어요

평소에는 평온한 연주를 하던 분인데, 그날은 무척 격렬한 연주라, 마치 줄리아씨가 치는 기타 같았어요!

"자유롭게 연주해도 괜찮아" 라는 말을 들었던 거 같아서...
저도, 이대로는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프로듀서씨, 제가 아직 모르는 아이돌 활동도, 아직아직 잔뜩 있는거겠죠?

저, 열심히 힘낼테니까, 앞으로도 다양한 것들을 가르쳐주세요♪

저도 누군가가 깜짝 놀랄만한 아이돌이 되고 싶어요!

잘 부탁드립니다!




토코로 메구미


어쩐지 좋네 (* ´ ∀`*)


프로듀서, 수고 많아~!

요즘 말야, 프로듀서라던가 극장 모두가 있는걸 엄청 평범하게 느끼게 되어버렸어~
아, 나쁜 의미가 아니라, 자연스럽다고 말해야 할까♪

동네 친구들이랑 밤늦도록 떠들고 신나게 노는 것도 즐겁지만...
지금은 나, 모두랑 함께 아이돌 하는게 엄청 즐거워♪♪♪

그래서 말인데! 새삼스럽지만 나를 아이돌로 만들어줘서, 고마워♪

스카우트 됐을 때, 프로듀서가 준 명함은 아직도 가지고 있어 냐하하!
그 때부터 모든게 시작된거네~☆

하지만 아이돌로서는, 나도 아직 멀었으니까!
앞으로도 프로듀스, 잘 부탁할게?

의지하고 있으니까(*≧∀≦)ノ




미우라 아즈사


비밀의 여자모임이었어요♪


수고 많으십니다, 아즈사에요~

얼마 전, 다같이 여자모임을 가졌었어요☆
멋진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후후, 조금 흥분해버렸었답니다

다들 나이가 차다보니까, 비밀스런 이야기 같은 것도 이것저것 해서
장래에 대해서라던가, 이상형이라던가

물런 다들 저마다 다른 희망과 고민이 있었지만...
그래도 신기하게, 저를 포함해 다들, 마지막에는 "프로듀서씨에게 상담해보자" 는 결론이 되어버렸어요
정말 프로듀서씨는 모두한테 의지가 되는 분이구나, 하고 새삼 생각했답니다♪

가령 제가 이런식으로 모두와 사이좋게 된 것도, 극장에서의 나날이 쌓여왔기 때문이겠죠

프로듀서씨, 앞으로도 부디 잘 부탁드릴게요

...랄까, 문자로 적으니 조금 부끄럽지만

하지만 진짜 제 마음이니까요... 응




에밀리 스튜어트


부탁드리겠습니다


전략

지도자님, 수고 많으십니다

요전, 영국의 친구에게 사진을 보냈습니다
제가 일하면서 닌자나 사무라이 모습을 했을 때 찍은 사진들이었는데, 친구가 무척 기뻐해주더라고요!

그 친구도 일본을 엄청 좋아해서, 제가 이곳에서 체험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풀어놨더니, 멈출 수 없게 되어버려서...
그만, 밤을 꼬박 새고 말았어요

지도자님
저는 지금, 무척 행복해요♪

지도자님에게 받은 은혜를 갚기 위해서라도, 더욱더욱 일본의 마음을 익혀, 언젠가 최고의 요조숙녀가 되고 싶어요!
지도자님과 지원자분들이, 마음 깊은 곳부터 기뻐하실 수 있을만한...

아직 미숙한 저지만, 앞으로도 부디 오래도록 함께 사귀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총총

갑부

Lv80 Vkr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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