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 : 사진 고맙습니다! 좋은 추억이 또하나 늘었어요.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료 : 또 선물도요. 프로듀서한테 받은 앞치마로 요리 만드는게 기대돼요!
아키즈키 료(秋月 涼) - 전직 여장 아이돌
나이 : 15세
키 : 162cm(디어리 스타즈) -> 164cm(사이드엠)
혈액형 : O형
별자리 : 처녀자리
출신지 : 도쿄
잘 쓰는 손 : 오른손잡이
취미 : 청소, 요리
특기 : 춤, 변장
좌우명 : '꿈'과, '분위기는 읽지않는다' 입니다. (「夢」と、「空気は読まない」です。)
CV : 산페이 유코
오늘은 아이돌 마스터 디어리 스타즈의 신호등 '초록'이자
사이드엠의 유닛 'F-LAGS'의 가장 큰 중심점 아키즈키 료의 생일입니다!!
예쁘장한 외모에 얇싹한 몸매 때문에
여자라고 오해를 많이 당하면서도, 또 같은 반 '남자'얘한테도 고백을 받는 등
위기(?)를 겪고 있던 와중에
자기가 남자라고 세상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다는 이유로
사촌누나인 765의 리츠코에게 아이돌 데뷔를 부탁하게 되고
또 리츠코에게 876프로를 소개받아 아이돌로 데뷔하게 된 건 좋았는데
'남자로써의 매력이 1도 없다'라는 이유로 여장아이돌로 활동을 시작하게 된 료는
우여복절 끝에 아이돌로써의 정점에서
자신이 남자라는 걸 커밍아웃하여
무사히 남자 아이돌로써의 데뷔를 하였던 료!!
그리고 남자 아이돌 프로덕션인 315프로에서
새롭게 남자 아이돌로써로써의 데뷔와
876의 아이, 에리와 같이 소중한 동료인 다이고와 카즈키를 만나
매일 새로운 한걸음을 내딛고 있는 아이돌입니다.
물론 여장 아이돌로써의 경험이 너무 익숙해져서
평소에도 가슴 보형물을 가지고 다닌다던가(?)
자기도 모르게 룽룽~ 하는 말실수를 한다던가하는
덜렁이 속성이 생긴건 덤이죠 ㅎㅎ
그런데도 15살이라는 나이에 걸맞지 않는 멋지고 믿음직한 모습을 보여준다던가
선배로써 주변의 동료들을 하나하나 꼼꼼히 잘 챙기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역시 료는 믿음직하고 멋진 아이돌이구나 하고 또 하나 느끼게 된답니다!!
오늘은 이런 료의 일일 담당 프로듀서가 되시는 건 어떠신가요!!
다시 한번 아키즈키 료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P.s : 디어리스타즈는 제가 아이마스 시리즈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시리즈이고
디어리스타즈의 에리 담당으로써 언젠간 라이브로, 신작으로, 공식 매체에서
아이, 에리, 료... 876프로의 3사람이 다시 뭉칠 그 날을 정말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ㅠㅠ
저번 15주년 특방에서 아이의 성우분이신 하루카님의 특별 메세지가 나왔고
자신이 아직까지도 아이마스 성우라는 걸 잊지 않으셨고, 아이의 친필사인을 아직도 쓸 수 있다는 이야기와
마지막에 아이의 목소리로 '앞으로도 아이돌!'이라는 15주년 문구를 읊어주었을 때
디어리 팬으로써 언젠간.. 이 3명의 목소리를, 새로운 이야기를, 새로운 노래를 들을 수 있을 거라고 저는 의심하지 않습니다!
카카오중독증
카카오중독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