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제 남은 5주년 업데이트는

푸쉬 알림 기능 업데이트랑 프로듀스 방침 기능 업데이트,
이렇게 둘인데,

푸쉬 알림이야 쉽게 상상이 가긴 하는데
프로듀스 방침 기능이 전혀 상상이 안 가네요.

場数pt란 걸 모아 “자신만의 프로듀스 스타일을 확립”한다는
짧은 설명 외에는 제시된 것이 없는데,
포텐셜처럼 성능이나 스코어에 영향을 미치는 기능일지
아니면 뭔가 별도의 컨텐츠일지도 잘 모르겠네군요.

포텐셜이 (카드와 무관하게)
아이돌 각각의 능력치를 일정하게 상승시키는 기능이라면

프로듀스 방침은 (아이돌이 누군지에 무관하게)
프로듀서가 관리하는 아이돌 모두의 능력치를
일정하게 상승시키는 기능이 아닐까도 생각해보았습니다만

(場数pt를 댄스에 몰아 찍을 경우, “나”란 프로듀서의 방침은
“아이돌의 댄스 트레이닝에 중점을 두는 방침”이란 의미에서
소속 아이돌 전원의 댄스 어필치 일정하게 상승같은..)

이럴 경우 포텐셜 기능이랑 크게 구분이 안 되기도 하고
(어떤 의미에선 오히려 포텐셜의 열화판...)

결국은 추측과 뇌내망상의 영역을 벗어나지 못하는지라
그저 업데이트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무엇이 등장할지 꽤나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