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오늘은 전직 경음부 키보드 담당 아이돌 후유미 쥰의 생일입니다!

쥰 : 사진 공유, 감사합니다. 새해의 바쁜 시기인데도 매년마다 이렇게 축하해주다니 정말로 기쁩니다.

쥰 : 전에는 놀라기만 했지만 지금은 모두와 모이는게 나쁘지도 않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쥰 : 선물받은 담요도 정말 따뜻해서 지금 계절에 편리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프로듀서씨.

쥰 : 설날에는 밤샘한다고 말했는데, 가만 생각해보니까 저를 축하해주기 위해서였네요. 참... 감사합니다

   

시키 : 새해도 같이 보낼 수 있고 쥰치의 생일도 축하할 수 있어서... 더블 해피임다.

      지금부터 메가메가 분위기 띄우기 시작임다~!!

나츠키 : 한심한 얼굴.. 하고 있어... 하지만 쥰과 긴 시간 같이 있었으니... 알겠어.

         쥰... 지금 정말 기뻐하고 있... 아, 미안...

하루나 : 겨울방학 숙제는 아직 남았지만... 오늘만은 봐주지 않을려나.

         쥰의 생일이 더 중요하니까. 봐봐, 웃어봐!

하야토 : 늦은 시간이지만 케이크 먹자고. 그리고 그 다음은 게임!

         오늘은 하루종일 쥰을 축하해주겠다고 정했으니까 각오해두라고.

후유미 쥰(冬美旬) - 전직 경음부 키보드 담당 아이돌

나이 : 16세

키 : 158cm

혈액형 : B형

별자리 : 염소자리

출신지 : 야마나시

잘 쓰는 손 : 오른손잡이

취미 : 독서

특기 : 피아노

좌우명 : 음색은 말보다 더 웅변. (音色は言葉よりも雄弁。)

CV : 나가츠카 타쿠마

오늘 1월 2일은 유닛 HighXJoker의 키보드 담당 아이돌 후유미 쥰의 생일입니다!!

원래 아이돌에 대한 별 생각이 없었지만

하이조커 멤버 전부에게 아이돌 스카우트 제안이 왔고

어쩌다보니 자기를 제외한 멤버 전체가 아이돌 전향에 대해 호의적이라

자기도 휩쓸려서 아이돌이 된 케이스입니다!!

아이돌에 대해 관심도 없고 탑 아이돌이 되겠다는 의욕은 없지만

이왕 하는거 제대로 해보고 싶다 라는 마음으로 시작해서

점점 아이돌을 하면 할 수록 의욕이 생기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유닛 멤버 중 가장 나중에 들어온 시키에 대해 하이조커의 멤버로 인정 못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만

애니메이션에서 시키를 인정하는 듯한 모습은 정말 가슴이 뭉클한 모습이였죠!!

평소에는 무뚝뚝하고 주로 독설을 날리는 모습을 보입니다

멤버들이 키보드나 피아노나 건반이 달려있으니까

똑같은거 아닌가?? 라는 말을 했다가

멤버들에게 설교를 늘어놓았다는 이야기도 있고요 ㅎㅎ

하지만 하루나의 공부를 봐준다던가

또 자신이 모르는 면에 대해서 하루나한테 가르침을 받고요

프로듀서와의 신뢰도가 높아지면

어른스런 모습에서 점점 고등학생 다운 귀여운 모습을 보여준다고 하는데

저도 빨리 그런 모습을 보고 싶네요 ㅠㅠㅠ

오늘은 이런 쥰의 담당이 되어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다시 한번 쥰의 생일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