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트윙클 리듬 상담모음

이제는 변신하지 않아도 무기 다루는 것쯤은 익숙해진 트윙클 리듬입니다

역시 3년 간의 짬이 헛되지 않았군요(?)

PSTune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요즘은 미니게임이 더 재미있어요

이번 게임은 '레이카의 어느 하루'를 연상시키더라구요

아리사로 게임 시작할 때, 게임오버 당했을 때 대사들이 참 재밌었습니다

처음 할 때는 이쿠 특수능력이 제일 사기라고 생각했는데,

몇 번 해보니까 계란프라이 효과 끝났을 때

구덩이나 파이어볼 코앞에서 멈추는 바람에 손도 못쓰고 게임오버되더라구요

어쨌거나 계란프라이 대단해...

투모로우 프로그램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래지만

특히 좋아하는 파트인 아리사 솔로 파트가 많이 잘려서 좀 아쉽네요

게임 수록용이라 잘리는 건 어쩔 수 없긴 하지만 말입니다

어쨌거나 오늘도 제일의 돌아이가 되기 위해 분투하는 트윙클 리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