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요리코는 그래도 카드를 꽤 잘 받은 느낌이에요

데레스테 세번째 SR이 그간 코토카 미즈키 니나만 보유하고 있었던 오토덱 자원인 7초 중확률 라이프 가드를 3년만에 들고 나온 기념비적인 카드였고, 요리코를 시작으로 7중 가드 카드가 9장까지 늘어났지요.

첫번째 SSR은 플릭 액트로 그래도 통상 치고는 쓸 곳이 있는 카드

그리고 두번째 SSR은 느와르 오토덱, 풀콤덱에 필수로 사용되는 11초 중확률 튜닝



이전보단 그래도 좀 나아졌다곤 해도, 데레스테라는 게임 자체가 리듬게임이라 성우 미배정돌이 이렇다하게 조명받기가 힘든 환경이지만

그 중에서는 특기를 참 잘 받아서 오토덱, 풀콤덱을 필요로 하는 프로듀서들에게 요리코가 선택지가 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스코어링은 일부 천상계분들의 경쟁인 경우가 많지만 오토덱, 풀콤덱은 성능에 관심이 없는 프로듀서들에게도 이벤트를 달리거나 주얼을 캘 때 매력적인 덱이니까요.

요리코라는 아이돌 자체를 모르다가 오토덱 풀콤덱 자원이라 넣어봤다가 데레스테 모델링, 또는 일러를 보고 관심이 점점 생길 수도 있는 것이고... 그러다보면 애캐로 삼는 사람들도 생길 것이고...

11중 튜닝을 사용한 풀콤덱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다른 분의 조언을 받아 11중 튜닝을 이용해 오토덱을 짤 수 있다는걸 알게 되었는데, 이러면 오토덱에 요리코 2장을 넣을 수가 있더라고요.

잘 굴러가는게 정말 기뻐서 글을 적어보았습니다.

스알 스카웃권은 7중 가드인 [지능파 강시] 요리코를,

앞으로 통상스카웃을 팔 때는 쓰임새가 많은 2차 SSR [팬텀 나이트] 요리코를 데려오는게 어떠신가요??

1차 SSR [소녀의 미소]는 성능적인 가치는 좀 덜하지만 정말 단아하고 깔끔한 의상으로

7중 가드 요리코나 11중 튜닝 요리코에게 입혀줄 의상으로서 정말 훌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