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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치하야 블로그+커뮤감상

아이콘 여월p
댓글: 1 개
조회: 704
추천: 10
2022-01-29 17:15:38

제목 : 실없는 지저귐

여러분, 안녕하세요.
키사라기 치하야입니다.

이번 정기공연에 와주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극장에선 처음으로 선보였습니다만,
많은 분들께 저를,
《파랑새》를 들려드릴 수 있어서 좋았다고......
불러서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이 노래를 불렀을 때와 비교하면
저는 꽤 변했다고 생각해요.
아마도 좋은 의미로요.

하지만 아무것도 바뀌지 않은 저도, 바뀔 수 없는 저도 있습니다.
그것이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는 모르겠어요.

다만 그것이 바로 키사라기 치하야입니다.

앞으로도 노래하고 싶고, 노래를 계속하고 싶어요.
살아있는 한, 날개가 있는 한
어디까지고 날갯짓해 가고 싶어요.
비록 소중한 것을 내버려 둔다 할지라도.
지금이기에 아는, 둘도 없는 것을 잃는다 할지라도.

그런 제 안의 지울 수 없는 생각을, 저는......
긍정합니다.

그게 저라는 파랑새니까요.

Written by 키사라기 치하야



치하야 밀착취재라는 아리사가 너무 좋아할법한 소재였는데,
치하야가 웃으면 기뻐지는 이유를 궁금해하는 리오에게
장난스럽게 칭찬해주는 짓궂은 아즈사씨와
자꾸 카메라맨한테 인사하고 당황하는 덜렁가카와
그걸 보고 포상이라고 감사해하는 아리사까지
다들 재미있었지만
극장에서 자신의 첫 노래를 부르는 새로운 치하야의 모습이
예전과 비슷하면서도 다르다는 것이 잘 느껴졌습니다



그치만 백미는 역시 라이브 후에 인사하는 하루치하였습니다
그야말로 신성하네요




하루카 : 앗, 치사해 아리사! 나도야, 치하야의 평소 표정도, 그리고 화난 표정도!
아리사 : 화난 치하야!? 그런 포상 아리사는 별로 받은 적 없어요~! 치사해요!

아즈사씨 말마따나 대인기인 치하야..

오늘 하루종일 다른 일로 커뮤를 제대로 못 봐서
다음에 시간 들여 천천히 또 보고 싶어지네요
치하야의 솔로곡을 또 축하합니다

Lv63 여월p

으어어어으어ㅓ어으어ㅓㅓㅓㅓ으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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