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 기승전....란?

가장 최근 2500스카웃에 처음으로 포함되기 시작한 유니존1세대 7시리즈

보유상황과 무관하게 거의 고민없이 선택한 유니존7아카네

녹색 드레스가 너무 갖고싶다+아카네 사랑스럽

그저 이 생각 뿐이였는데

막상 돌려보니 빛나는 드레스 였다는 충격적인 사실....

빛이 담긴 귀한 드레스...

현실에서도 불가능한 연출은 아니지만

게임이기에 가능한 연출의 영역은 분명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개인적으로 레조9쿄코 와 함께 샤이닝드레스 부동의 투톱....

(둘 다 드레스 안, 밖 모두 빛남)

그저 그려놓은 반짝이 인 줄 알았는데

밝은 뮤비만 봐와서 이제야 알게 되네요 ㅋㅋ;

(모델링에서 어두운 배경모드 도입이 시급)

확실히 란코는 반남의(딸) 주력 라인.

(아마 매출도 최상위권일듯?)

스파클7란코/ 양면 샤이닝드레스도 그렇고

이번엔 무려 3가지 패턴의 샤이닝 요소를 접목 해 오다니요...

반남형은 란코에 진심인가

지금까지의 샤이닝 드레스들은

상시켜짐

반딧불형

색바뀜

오로라형

점멸형

위 타입중에 하나씩 적용되는게 일반적이고

극히 일부가 2종류의 패턴을 적용받아 왔는데

(레조9쿄코, 상시켜짐+오로라형)

(튜닝11치카, 상시켜짐+반딧불형)

브레스12란코 는

상시켜짐+반딧불형+점멸형

첫 3조합 패턴의 샤이닝 드레스가 되겠네요

머리장식과 리본장식은 상시켜짐.

치마 앞, 안쪽의 무늬는 반딧불형.

치마를 감싸는 영역에 상당히 격렬한 점멸형 반짝이.

(측면, 후면 매우 화려함)

첫인상은 치마 안쪽을 너무 여유없이 깍두기로 잘라놔서

살짝 불호 였는데

보다보니 적응이 되긴 합니다...?

(오희려 안쪽을 깎았다면 다리가 더 짧아보였을듯)

의외로 찰떡인 두 사람.

키라리도 몇 안되는 샤이닝2벌을 가진 아이돌이죠

아무튼

브레스12아냐 같이 부유형?(조각) 드레스도 만들기도하고

또 다음엔 어떤 아이디어를 적용 해 올지가 기대됨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