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다 아리사
감사합니다◠( 〃´ ∀ `)◠
프로듀서씨, 언제나 감사합니다!
새삼스럽지만 인사를 드리고 싶었어요.
아리사가 큰맘 먹고 극장에 들어와 아이돌짱이 될 수 있었던 건............
저기, 된 거 맞죠......?
역시 걱정이 많다고 해야할까, 글로 쓰니까 또 새로운 저항감이......
아니, 말하려는 건 그런게 아니라.
그, 아직 스스로 아이돌짱이라고 믿지 못하던 때도 있었지만...
그렇지만 자신 없던 것도 힘으로 바꿔서 반짝반짝☆ 빛나는 게 아이돌짱이니까!
그러니까 말할게요.
아리사는 아이돌입니다☆
이런 아리사를 아이돌로 만들어주셔서, 아리사의 인생을 바꾸어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아리사 인생도 잘 부탁드려요 ◠∠( ≧ ∇ ≦)◠
모치즈키 안나
다음 퀘스트로 > ∇ < m)
프로듀서씨, 안나야♪
실은 말이야, 이 극장에 막 들어왔을 무렵 모두랑 잘 이야기 할 수 없어서 안나, 조금 외로웠었어 ( 。 > ̫̫̫̫ < 。)
하지만 프로듀서씨가 상냥하니까 그걸로 됐나... 하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그게 다가 아니었지.
유리코씨랑도 친해지고, 로코랑도 이야기하게 되고, 모두랑 함께 있으면 무척 재밌어서 극장에서 보내는 매일이 정말로 즐거워졌어 O ( ≧ ∇ ≦ ) O
현실에서도 파티 멤버가 늘어난다는 건 이렇게 멋진 일이구나 (= ´ ∇ `=)
그걸 가르쳐 준 건 역시 프로듀서씨!
그러니까 안나, 잔-뜩 은혜를 갚을거야★(*^∇ °)v
어떤 고난이도 퀘스트라도 도전할테니까, 앞으로의 안나를 잔뜩 기대해줘♪
★★(> ▽ < m) Д π π α★★
후타미 아미
오빠...... 아미는 기뻐...... 기뻐......
오빠는 이제 아침에 혼자 일어나서......
양말 신고...... 학교에 갈 수 있게 됐구나......
그것도 이것도 전부......
아미가 오빠를 성정 들여서 키운 덕분이려나......
축하해..... 고마워......
오빠......
또 함께 족욕으로 조그만한 일들은 날려버리고 놀자......
아미와 오빠의 ☆청춘☆은 아직 시작했을 뿐이라GO~ ( ´ ∀ `)
노노하라 아카네
찬양하라...... 아카네짱의 궤적
이 극장도 꽤 커졌네☆
이것도 오로지......
아카네짱의 귀여움 덕분이네.
냐하핫!
......라는 건 농담도 뭣도 아니니까 앞으로도 아카네짱을 온힘 다해 칭찬하라!
찬앙하라! 쓰담쓰담하라!
그것이 프로짱에게 내려진 가장 중요한 사명이니까♡
쓰담쓰담에 매진하면 매진할수록 아카네짱도 성장해 갈테니까☆
즉 극장도 파워업 해간다는 척도야 v
제대로 이치에 맞잖아~ 이거☆
그런고로 또 내일부터 훌륭한 쓰담쓰담냥냥라이프를 보내자구~
아카네짱이 쓰담쓰담 받았을 때 가장 기쁜 건 프로짱이니까 ← 이거 읽고 기뻐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