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타미 마미
충→격의 사건!!
여어여어 오빠, 마미야.
아침에 일어났더니 마미의 본노스케에 꽃이 피어 있었던 것이DA ( ° ∀ ° )~
분명 본노스케도 기념일을 축하해주고 있는거NE!!
그래서 마미는 생각했어......
오빠도 본노스케를 본받아서, 꽃을 피울것☆
레슨이라면 어울려 줄테니까 같이 톱 아이돌을 노려보자GO
뭐어 무슨 소리를 하고 싶었냐면......
축하해 오빠.
레알감사 & 레알감사.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도 오빠 덕분이용→v
마미랑 모두는 앞으로도 계속계속 미친듯이 피어날테DA...... YEAH!!☆
키쿠치 마코토
기운 내서 갈거에요!
마코토입니다!
생각해보면 저희들, 극장과 함께 길고 긴 여정을 걸어왔네요......
제 경우에는 걸어왔다고 할까, 도른도도돗! 하고 엔진 켜고 갸갸걋! 하고 기어 넣고, 바븅! 하고 날아온 것 같은 느낌이지만! 헤헷♪
저음에는 마음을 터놓지 못하던 아이도 있었지만, 싸우기도 하고 화해도 하면서 지금 와서는 굳은 인연이 맺어졌어요......
크으~ 청춘이네요!
하지만 저희들이라면 더욱더욱 멀리까지 갈 수 있을 거에요.
그걸 위해서는 절대로 절대로 프로듀서의 힘이 필요해요!
그러니까 앞으로도 프로듀스 잘 부탁드립니다!
(저는 가능하면 꺄삐♡ 한 느낌의 프로듀스 방침으로......)
그러면 또 극장에서 뵈요!
타나카 코토하
전하고 싶어서
수고 많으십니다, 코토하에요.
오늘은 프로듀서에게 평소 전하지 못한 감사를 전하려 메일을 썼어요.
이제 와서 새삼스럽다고, 이상하게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지만......
매일 수많은 용기를 받고 있으니까요.
만약 프로듀서가 없었더라면, 저는 약한 저 자신에게 패배해서 아이돌을 그만뒀을지도 몰라요.
그러니까......
감사합니다, 라고 말하게 해주세요.
물론 말 뿐만이 아니에요!
조금씩이라도 은혜를 갚을 수 있도록, 이 극장이 영원히 이어질 수 있도록, 저 계속 노력할게요.
프로듀서와 함께라면 저, 얼마든지 힘낼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어쩐지 이야기가 벗어나버렸네요.
저기, 이런 저지만 앞으로도 지켜봐주세요.
프로듀서.
바바 코노미
멋진 매일에 쪽
프로듀서, 수고가 많아!
공연도 제대로 섹시하게 결정 지은 코노미 누나야♪
나, 처음에는 사무원이 될 생각이었는데.
우왕좌왕하다가 아이돌이 되고, 지금 와서는 공연 후 보고까지 하게 되었네......
정말, 프로듀서한테는 감사하고 있어.
왜냐하면 나에게 이렇게 즐거운 세계를 보여줬는걸!!
평범하게 회사원을 하고 있었다면 지금 같이 익사이팅한 매일과는 인연이 없었겠지......
나, 지금의 나 자신이 좋아.
프로듀서가 전해준 가능성이, 나를 정말 좋아하는 나 자신으로 만들어줬으니까♪
앞으로도 계속계속, 이런 나날이 이어질 수 있기를☆
우후후♪
내일부터도 다시 잘 부탁해, 프로듀서♡
코노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