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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번역] 밀리시타 5주년 기념, 패미통 하자마 와카코 프로듀서 및 개발팀 인터뷰

아이콘 Vkrko
댓글: 2 개
조회: 635
추천: 12
2022-07-09 16:36:22
「밀리시타」 하자마 와카코 프로듀서 인터뷰. 신뢰할 수 있는 스태프들과 함께 걸어온 5년째를 되돌아보다



2022년 6월 29일 5주년을 맞이한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시어터 데이즈」 (이하 「밀리시타」).
5주년을 기념하여,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이하 「밀리언 라이브!」) IP 프로듀서를 담당하고 있는 하자마 와카코씨에게, 5년째를 맞이한 감회와 앞으로의 전개에 대해 들어보았다.


※ 본 인터뷰는 2022년 5월 중순 진행되었습니다.
※ 본 인터뷰는 2022년 6월 16일 발매된 주간 패미통 (2022년 6월 30일호, No.1750) 에 게재된 기사를 가필, 수정한 것입니다.




하자마 와카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소속. 「밀리언 라이브!」 IP 프로듀서, 애니메이션을 포함한 「아이돌 마스터」 전체 전략 및 마케팅 담당.




――「밀리시타」 5주년 축하드립니다.

하자마 감사합니다. 5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도 지지해주신 프로듀서 여러분과, 여기까지 함께 노력해 온 개발팀, 마케팅팀, 이벤트팀의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이번에는 5년간 저희를 지탱해 준 개발팀의 코멘트를 메인으로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다양한 도전이 있던 지난 한해를 돌이켜보면 어떨까요?

하자마 작년 7월 발표했던 신 프로젝트, "MILLION THEATER SEASON" (이하 "MTS") 나 세컨드 헤어 스타일을 시작으로, 다양하고 새로운 도전을 착실히 실현했습니다. 특히 게임의 세계관을 더욱 리얼하게 체감할 수 있도록 실행한 온라인 이벤트 "MILLION THEATER SEASON-@IR!!!!" 는 온라인일 뿐 아니라 게임 내 이벤트 종료에 가까운 타이밍에 개최하는 것이 꽤 어려운 과제였습니다.

촉박한 스케쥴로 진행해 준 라이브 팀은 물론이고, 시간이 없는 와중에도 새로운 악곡과 댄스에 도전해 주신 출연진 여러분, MR과 낭독극 등 다양한 콘텐츠로 분위기를 살려준 개발팀까지, 많은 분들의 노력이 있었던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응원해 주신 프로듀서 여러분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8th 라이브에 이어서 CD 발매기념 이벤트도 재개되었는데, 재개되어서 좋은 점, 고생했던 점을 알려주세요.

하자마 재개는 반다이남코 뮤직라이브 여러분의 힘을 빌어 실현할 수 있었습니다. 개최에 맞춰 안전 확보와 스케쥴 조정 등, 관계자 전원이 프로듀서 여러분께 라이브를 전해드리고 싶다는 마음으로 문제를 하나하나 해결해 나갔습니다. 마침내 재개된 이벤트에서 프로듀서 여러분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며, 눈물을 흘리는 스태프도 있었습니다.



――9th 라이브 개최에 관해서도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하자마 우선은 SEASON-@IR!!!! 를 완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생각입니다. 아키하바라에서의 이벤트도 유관객으로 개최 예정입니다. 9th 라이브에 대해서도 절찬리에 준비중이니 기대해주세요.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야기를 다시 MTS 프로젝트로 돌려서, 이 기획이 시작된 계기와 목적을 묻고 싶습니다.

하자마 이 프로젝트는 개발팀 소속인 반다이남코 스튜디오의 카키자와 개발 프로듀서가 제안한 기획안입니다. 계기에 대해서는 카키자와씨의 코멘트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카키자와 「밀리시타」 에는 극장 아이돌들이 이 세계 어딘가에서 실제로 활동하고 있는 듯한 감각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아이돌들의 활동을 단발적인 이벤트 뿐 아니라, 연속성을 가지고 실제 세계와 연동하여, 더욱 강하게 실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어플 속과 현실의 라이브 뷰잉을 일체화하여, 같은 시기에 일정기간 전개하는 기획을 세워보았습니다.

아이돌들이 일본 각지에서 3개월 연속으로 활동한다는 것에서 그 테마성, 이야기성을 느껴주시고, 전국 각지의 프로듀서 여러분이 그녀들의 활동을 더 친근하게 느껴주셨다면 기쁘겠네요.



――게임 내에서는 첫 정액과금요소인 "시즌 패스" 도 추가되었습니다. 프로듀서 여러분의 반응은 어떠셨나요?

카키자와 시즌 패스는 MTS 각각의 시즌을 더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한 기획이었습니다. 프리미엄 패스만 해당하는 이야기지만, 전용 색상의 의상 배포나 답장할 수 있는 메일 등을 준비했습니다. 메일에 대해서는 오랜만에 답장 기능이 들어간 것이라 프로듀서 여러분의 반응이 걱정이었지만, 더욱 아이돌들을 친근하게 느껴주시게 된 것 같습니다.



――MTS에서는 기획의 일환으로 라디오 프로그램 "MILLION THEATER SEASON RADIO" 도 시작했는데요.

하자마 더욱 프로듀서 여러분이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매체를 사용하여, 시즌마다 특집으로 아이돌의 친근감을 깊게 하고 싶다는 생각에서 시작된 기획입니다. 프로그램 오프닝은 시즌 아이돌이 퍼스날리티를 맡는다는 세계관의 구현에서 시작한 것이 그 이유입니다.

처음에는 목소리 뿐이라 조금 불안도 있었지만, 기획 자체의 재미있는 부분과 출연진 여러분의 힘으로 호평을 받은 것 같아 안심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첫 방송 (2021년 8월 16일) 이었던 "THEATER SEASON 음식 레포트!" 코너에서 대폭소했었습니다.



――MTS와 더불어 커다란 신기획으로서 시작된 세컨드 헤어 스타일에 관해, 기획 탄생의 계기와 실제 도입 후의 반향을 소개해 주세요.

하자마 세컨드 헤어 스타일은 이전부터 어떻게든 넣을 수 없을지 개발팀이 모색하고 있었던 것인데, 드디어 실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도입 후에도 새로운 카드를 공개할 때마다 많은 분들로부터 "아이돌의 새로운 일면과 매력을 느꼈다" 고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아이돌마다 헤어 스타일을 예상해보는 프로듀서님도 계신 것 같아, 저 스스로도 같은 마음으로 헤어스타일 예측을 즐기고 있습니다.

카키자와 원래 「밀리시타」 를 런칭한 직후, 2017년 9월 계획이 처음 나와서, "아이돌들의 매력을 더욱 전하고 싶다" 는 마음으로 조금씩 진행하던 기획입니다.

도입에 대해서는 프로듀서 여러분이 담당 아이돌을 조금이라도 덜 기다리게 하고 싶은 마음에 월 2회, 4명의 아이돌이 등장하는 세컨드 헤어 스타일 전용 가샤 형식으로, 스타일링 레슨 기능을 채용하였습니다. 헤어 스타일의 디자인은 그 아이돌의 매력을 최대화할 수 있도록, 컨텐츠 디렉타나 아트 디렉터가 온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세컨드 헤어 스타일은 앞으로 어떻게 전개 예정인가요?

카키자와 52명 모두 나온 뒤 다음 전개에 관해서는 서드 헤어 스타일은 아직 예정이 없습니다. 프로듀서 여러분이 즐길 수 있는 기획이 되도록 검토, 설계하고 있으니 기대해 주세요.



――그런 한편, 게임에서는 다양한 신 이벤트 형식이 도입되었습니다. 그 반응과 느끼게 된 과제 같은 게 있으면 알려주세요.

하자마 신 이벤트는 생방송으로 자세한 내용을 전해드리는 걸 의식하는 한편, 실제로 플레이했을 때 프로듀서 여러분의 반응에 언제나 두근거리고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누구보다도 프로듀서 여러분의 목소리를 주시하며, 그 의견을 반영하려 전력을 다하고 있는 개발 멤버이자, 반다이남코 스튜디오 아웃게임 파트리더, 아라이씨에게 코멘트를 부탁드립니다.

아라이 새로운 이벤트 형식을 하나하나 제공한 것에 대해서는 작년 9월 실시했던 어플 내부 앙케이트에서도 도전하는 자세를 높이 산다는 응답이 많아서 무척 기뻤습니다. 

한편 규칙을 이해하는 데 시간이 걸리는데다, 밸런스를 망칠수도 있는 부분도 있어서 개선을 바라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그런 여러분의 요청도 참고하며 더욱 많은 분들이 이벤트를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계속해서 밸런스 조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양 관련해서도 플레이가 용이하게 개선해나갈 예정이니 앞으로도 기대해주세요!



――어드밴스트 커뮤에서도 "성 밀리언 여학원" 과 병행해서 새롭게 "오페라세리아・황휘좌" 의 스토리도 공개되었습니다. 그 선택의 이유와 앞으로의 전개 예정에 관해서도 들려주세요.

하자마 이것도 카키자와씨에게 코멘트를 부탁했습니다.

카키자와 8th 라이브에서 "MILLION THE@TER WAVE" 를 주목시키며, MTW 시리즈 유일의 극중극이 등장하는 오페라세리아・황휘좌를 연동하는 기획으로 어드밴스트 커뮤에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프로듀서 여러분도 그 세계관을 더욱 즐겨주시면 기쁘겠습니다. 앞으로의 전개는 현 시점에서는 아직 미정입니다.



――이벤트 관련 이외에도 라이브 악곡 선택 화면 등 UI가 큰 폭으로 변화했습니다.

카키자와 악곡수가 증가함에 따라 선택화면의 쾌적성이 저하되었다는 것은 개발 스태프 사이에서도 문제시되고 있었습니다. 프로듀서 여러분의 요청도 있었기에, 개선 검토를 하게 되었습니다.

한편, 익숙해진 화면을 완전히 바꾸어도 될지 갈등도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바꾸게 되었지만, 프로듀서 여러분도 잘 받아들여 주시지 않았나 싶네요.



――여기부터는 6년째를 바라보며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우선 5주년 기념 악곡과 의상에 대해, 생각과 콘셉트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하자마 매번 콘셉트는 아트 디렉터 타미야씨, 콘텐츠 디렉터 히가시씨, 사운드 디렉터 사토씨 등 크리에이티브한 부분을 제작하는 팀이 제안해주십니다. 이번에는 그 중 한명인 반다이남코 스튜디오 콘텐츠 디렉터, 히가시씨의 코멘트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히가시 이번에 개발팀 타미야, 사토와 함께 작성한 5주년 콘텐츠 콘셉트 메시지를 전해드리겠습니다.

「밀리언 라이브!」 는 아이돌들의 사이좋음, 따뜻한 분위기가 특징 중 하나라고 생각하지만, 그런 집단으로서의 반짝임도 하나하나의 반짝임이 있기 때문입니다. 저마다가 대표 아이돌로서, 그녀들은 언제나 스테이지에서 그렇게 빛나려고 하고 있다는 부분에 포커스를 맞추었고, 그걸 기반으로 5주년 악곡과 MV, 의상 등을 만들었습니다. 지금까지와는 조금 다른 단면에서, 아이돌들의 매력을 느껴주시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애니메이션 프로젝트에서 대해서는, 2023년 공개 예정이라는 구체적인 목표가 나왔습니다. 현 시점에서 무언가 코멘트를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하자마 지난 생방송에서 와타다 감독님의 메세지를 통해서도 전해드렸지만, 미라이를 중심으로 「밀리언 라이브!」 의 아이돌들이 성장해 가는 과정을 그리는 작품이 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애니메이션 프로젝트 이미지 MV 「세븐 카운트」 를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이어지는 선구적인 존재로 제작했습니다. 우선 이 영상을 보고, 미라이가 어떤 계기로 아이돌을 동경하게 되고, 그 길을 목표하게 될지 등을 상상하며 기대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마지막으로 프로듀서 여러분에게 6주년을 향한 각오를 전해주세요

하자마 「밀리시타」 가 5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던 것은 프로듀서 여러분의 지지가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 정말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밀리시타」 는 6주년, 「밀리언 라이브!」 로는 10주년이라는 곳을 큰 목표로 잡고, 게임은 물론이고 라이브,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콘텐츠로 전개를 확장해 나가려 합니다.

이미 게임을 즐겨주고 계신 프로듀서 여러분께는 더욱 아이돌을 리얼하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새로운 프로듀서 여러분께는 아이돌을 더욱 좋아하게 되도록, 팀 모두 하나가 되어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를 응원해주세요!!


https://www.famitsu.com/news/202207/03266152.html

갑부

Lv80 Vkr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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