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잡담] 마츠리/나오/세리카 화이트보드

아이콘 여월p
조회: 432
추천: 12
2023-02-20 01:31:07

먼저 오늘의 주인공 세리카입니다.
다양한 쿠키와 허브티를 만들어준 덕분에
멋진 티 파티가 될 것 같네요.
오늘의 미션곡과도 잘 어울리는 선물들입니다.



지난 2월 4일의 마츠리 화이트보드는
올해 첫 이벤트였던 Decided 의상이 인상적이었고,
'큰 역할'을 맡아서 각오를 다지는 에밀리가 눈에 띄었습니다.



그리고 12일의 여시 나오 생일 화이트보드는
여러 가지 먹을 것들도 먹을 것들이었지만,
너무 대놓고 장난칠 의도가 보이는 아미마미와
줄리아의 제지에도 아랑곳않고
오히려 '본고장'의 리액션을 보여주겠다는
호기로운 나오의 반응이 재미있었죠.



오늘은 세리카의 생일입니다.
밀리언 라이브 아이돌들의 4번째(본가와 카오리/츠무기는 3번째지만)
솔로곡들이 나왔습니다만,
아이돌들의 원래 이미지를 더 잘 살리는 곡들도 있고
이전의 컨셉과는 많이 다른 방향성을 보여주는 곡들도 있더라구요.

세리카는 어느 쪽이냐고 하면 후자였습니다.
사실 이번 솔로곡들 중에서 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에 들고
인상적이었던 곡이 세리카의 솔로곡 '변덕스러운 유머레스크'네요.

좋아싫어를 반복하는 부분이 중독성 있고
이전의 세 곡들과는 분위기도 확 다른데다가
뭔가 일탈(?)하려는 모습이 담긴 듯해서
여러모로 이례적이었던 곡이기도 합니다.

세리카의 솔로곡들은 '귀여움'을 중점적으로 담은 것 같다고
느껴서인지 사실 잘 못 느끼고 넘어가곤 했는데,
세리카도 은근히 이런저런 노래들을 다 잘 소화해내는
만능 목소리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전에는 단체곡들에서만 종종 느끼는 점이었지만,
유머레스크를 듣고 다시금 실감했습니다.



'어른이 되고 싶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고,
극중극이나 각종 업무 등등으로 어쩌다 한 번씩 보여주는
'나쁜아이'스러운(?) 반전이 또 무척 귀여우면서도
결국에는 착하고 순수하기 그지없는
세리카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와버리는 것이
세리카가 가진 제일 큰 장점이자 매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작년에도 그랬지만 올해도 2월 초에는 사정이 있어서
생일을 못 챙기고 넘어가버린 아이돌들도 생겨버렸지만,
그래도 화이트보드를 아예 안 하고 넘어가기는 뭣해서
겸사겸사 같이 올려봅니다.

이미 지나가버렸지만
4번째 솔로곡이 전파계가 아니어서 정말 반가웠던 마츠리,
제목처럼 강렬한 솔로곡이 또 색다르게 느껴졌던 나오의
생일도 함께 많이 축하하면서
세리카의 생일을 올해도 축하합니다!

Lv63 여월p

으어어어으어ㅓ어으어ㅓㅓㅓㅓ으ㅓ😇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최근 HOT한 콘텐츠

  • 아이마스
  • 게임
  • IT
  • 유머
  • 연예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