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옆동네에서 들은 버튜버마스 소식...

인기투표인가 하여튼 투표해서 조건을 달성하지 못하면 그대로 탈락, 대뷔도 못하고 활동중단이랍니다. 이게 맞나요???

처음 버튜버마스 나올 때 기쁘지는 않았지만 이왕 나오는 거 제대로 기획해서 홀로라이브처럼 크게 성공하기를 바랬습니다, 근데 시작부터 애들 탈락시키고 시작하네??? 미쳤나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남 윗대가리들은 머리에 뇌 대신 경계전기 건프라를 넣어놨나 사이마스도 조져놓더니 그냥 아이마스를 조지려고 하고있네요 자고 일어났는데 내가 지지하던 버튜버가 사라졌다? 이런 시스템을 어떻게 믿고 사람들이 돈을 씁니까?

데레에서도 아이돌의 인기, 성우 유무에 따라 차별대우가 있었지만 적어도 아이돌들을 버리겠다고 공식에서 언급은 안 했잖아요, 근데 본가인 반남에서 그걸 해냅니다. 가슴이 옹졸해지네요 진짜. 혹시 압니까, 반남이 직접 운영하는 밀리도 내일 갑자기 서비스 종료할지 이제 반남이 운영하는 건 게임이든 애니든 안심하고 덕질을 못하겠습니다. 오랜만에 건담 애니 잘 나와서 프라모델도 사고 재밌게 즐기고 있었는데 그것도 손 떼야되겠네요.

다시 생각해도 아이마스는 지금 뭔가 단단히 잘못되었습니다.
차라리 제가 가지고 온 저 정보가 제발 누군가가 조작한 잘못된 자료였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