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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데려왔습니다

Blen00
댓글: 1 개
조회: 472
추천: 4
2023-06-01 14:44:48




쥬얼+티켓 합해서 천장분량을 모아놨었기에 쭉 달렸습니다
아카네는 생각보다 금방 나와주고 이오리는 좀... 늦긴 했네요
물론 이오리를 위해서 쭉 모아온건 맞고 이전 가챠들때 그랬듯 보유중인 쥬얼들을 쓰는 선에서 와준거긴 했습니다만
기왕이면 쥬얼 좀 세이브해줬으면 좋았겠는데... 아직 2만개가량 남긴 했지만요
그래도 가챠로 쓰알 확보하면서 지른 액수 0이라는 타이틀은 유지되었네요
애초에 천장분이 확보되어있었으니 그럴 필요도 없는 상황이었지만.

이오리는 긴팔 아카네는 반팔로 나올거라 생각했는데 그 반대인건 조금 아쉽네요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추울테니까요
물론 참 이쁘긴 합니다만 그래도 이런것도 신경써줬으면 했는데...
혹시 한바퀴 돌고나서 사복이 한번 더 나오는걸까요...? 한정러쉬가 계속되어서 부담된다는 점을 제외한다면 나쁘지 않을듯한데
그래도 이오리 참 너무 이뻐요 헤헤 아카네도 귀엽구요
빠른 시일 내에 어나더도 달아줘야겠죠

아무래도 사복가챠는 가챠계획을 좀 바꿔야할듯하네요
저번 유리코도 꽤나 늦게서야 나왔고 가챠 잘 나와주던 우미마저 천장에 마찬가지로 잘 나와주던 편인 이오리도 200을 넘긴걸로 봐서는...
세컨헤어를 비교적 잘 먹었던 반동인지 성적들이 그다지 좋지 않네요
앞으로는 꼭 데려와야겠다 싶은 애가 있으면 일단 한명은 걸렀다가 한명 더 나오면 그때 가챠를 질러야겠네요 적어도 올해는.
분명 또 비싼 값을 치르게 될테니 한명 데려오고 걸렀던 한명을 천장으로 데려오고 하는 식으로 해야겠네요
이러지 않아도 되면 참 좋겠습니다만...

Lv21 Ble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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