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 시즈카오리

시즈카 사복은 보자마자

이건 시즈카오리다! 싶더라구요

카오리씨 의상도 진짜 사복이었으면 좋겠다고

늘 생각해왔는데 오늘은 더하네요

역시 괜히 세자매카페 자매가 된 게 아니었어!

그런고로 오늘도 다소곳한 우동입니다

수영복 세컨헤어도 무료연 기간이었던 것 같은데

시즈카는 시기를 잘 읽는 프렌드구나!

옷도 이쁘고 머리도 역시 깔끔하니 이쁘네요

의상 커뮤에서는 이번 사복이

미라이와 츠바사가 수십 번씩 갈아입혀가면서

골라주었다는 언급이 나오네요

취향, 아니 의견을 묻겠다면서

평소 사복과 지금 같은 옷 중 뭐가 좋냐는 시즈카.

프로듀서가 눈치 없이 둘 다 좋다니까

"하아... 의.견. 고맙습니다.

촬영 준비 해야되니까, 실례할게요!"

라고 하고는 가버리네요

하여튼 눈치는 우동 국물에 쓸래도 없는 바보P라니깐

그리고 시즈카 챗 이모티콘은.....

다름아닌 간바루동!

보자마자 웃음 나왔습니다

그래도 모가미화백 그림보단 잘 그렸네요

아무튼 원래 사복이 더워보이다보니

더 반가운 여름 사복이었네요

와줘서 고마워 우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