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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Coming Smile 메인 커뮤

아이콘 여월p
댓글: 2 개
조회: 604
추천: 6
2023-08-11 14:40:26
치하야: 타카츠키 씨, 마코토. 이번 신곡 공연, 잘 부탁해요.
마코토아이 참, 뭘 그리! 그리고 나도 야요이도 의욕 충분하다고! 그치, 야요이!
야요이: 네, 힘이 넘쳐요! 치하야 씨의 이번 신곡은 어떤 곡인가요?
치하야그게... 한 마디로 표현하기는 어렵지만. 정말 멋진 곡이야.



프롤로그

프로듀서(다음 정기공연은 치하야의 신곡을 선보이는 공연이다. 그 미팅을 하기로 했는데 늦게 도착해 버렸네)
프로듀서시어터의 다음 신 기획을 생각해야... 앗! 이런, 세트리스트가 아직 확정이 안 됐었지...!
프로듀서하, 할 수 없지. 상세한 건 나중에...!
덜컹!

프로듀서다들 안녕! 기다렸지!
치하야수고 많으세요, 프로듀서. 다들 이제 막 모였습니다.
프로듀서고마워! ...다들 이렇게 와줬는데 미안하지만...
프로듀서사실 아직 세트리스트가 완성이 안 돼서... 레슨 스케줄도 임시 상태야.
카나헐랭, 그래요?
모모코: 에휴, 오빠? 오늘 미팅하기로 결정한 지가 언젠데, 뭘 한 거야?
모모코이번에는 우리라서 괜찮지만. 관리는 똑바로 해야지.
프로듀서아니, 진짜 모모코 말대로네... 할 말도 없다.
프로듀서발상이 매너리즘에 빠진 것 같아서 리츠코에게 도와달라고 생각했는데...
야요이리츠코 씨, 오늘부터 버라이어티 스케줄로 촬영 나가셨죠?
마코토응, 분명 외딴섬이었지, 내일 돌아온댔던 것 같은데...
프로듀서: 아, 맞다! 이런......
마코토프로듀서. 그러시면 첫날 레슨은 저희끼리 할까요?
야요이괜찮네요! 그럼 프로듀서가 일하실 시간이 생기네요!
치하야그래. 이번에는 내 신곡 공연이니... 전체곡과 신곡은 확정되어 있으니까요.
치하야세트리스트가 정해지기 전까지 몇 번은 기본적인 트레이닝 메뉴만으로도 괜찮을 것 같아요.
치하야프로듀서. 괜찮으시다면 저희에게 맡기지 않으실래요?
프로듀서앗... 그치만, 괜찮겠어?
치하야네. 제가 메뉴를 만들면 늘 하는 트레이닝과 별로 변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요.
프로듀서치하야의 기초 트레이닝 메뉴라...... 괜찮으려나.
치하야괜찮으려나...라뇨?



카나프로듀서님, 괜찮아요! 저 예전보다두 체력 많이 늘었거든요!
카나그니깐 치하야 씨의 발목 잡지 않을 거예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모모코카나 씨 말대로야. 오빠, 우리를 너무 얕보는 것 아냐?
모모코이래봬도 꽤 성장했다고. 걱정 안 해도 돼.
프로듀서그, 그래... 그러면 부탁 좀 할까. 치하야, 상관 없어?
치하야네, 물론이죠. 다들 잘 부탁해.
카나괜찮아요! 가차없이 단련시켜 주세요!
모모코모모코도. 동생이라고 봐주지 않아도 돼!
야요이모모코, 그렇게 말해도 괜찮겠어?
모모코괘, 괜찮대두! 그치, 카나 씨?
카나응! 카나는~ 절호조~♪ 공연도~ 대성공~♪
마코토둘 다 듬직하네. 치하야, 내일 레슨 내용 지금부터 상의할까?
치하야음... 하지만 이미 늦었으니까. 내일 분량만큼은 내가 만들어 둘게.
마코토알았어. 그럼 내일 결과를 보고 그 다음에 어떻게 할지 정할까?
치하야그게 좋겠다. ...그럼 여러분, 이번 정기공연 잘 부탁드립니다.

메인 커뮤 135화. The keys to the heart was already in hand.

레슨 첫날 종료 후...
마코토수고했어, 옷 갈아입고 왔어! ....어라, 괜찮아? 너희들...



카나괘, 괜찮아요! ...으웩.
모모코모모코도...으윽.
야요이얘들아, 무리하지 말랬지? 더운데 탈수되면 큰일나. 드링크 마셔!
치하야미, 미안해. 무리하게 만든 거야...?
카나전혀 그런 거 아니에요! 제가......우욱.
모모코그렇다니까, 치하야 씨! 모모코도......으극.
야요이진짜~ 무리하지 말라니깐!



치하야저기, 타카츠키 씨, 마코토. 너희도 오늘 트레이닝이 혹독했다고 생각해...?
마코토뭐... 그치?
야요이그럴지도...?
치하야그, 그래...
마코토우린 왜, 체력도 있고. 경험도 있으니깐. 우리 한계를 알고 있다 뭐 그런...
야요이둘 다 계속해서 전력으로 했지. 엄~청나게 열심이어서 훌륭했어!
카나야ㅏ요이한테ㅔ 칭찬바다따...... 에헤헤에...
모모코으으...... 기쁘지만 기쁘지 아나......
치하야미안해... 내일은 메뉴를 바꿔야겠네. 마코토, 상의 좀 해줄래?
마코토그럼! 근데 나랑 야요이, 이후에 잡지 인터뷰가 있어서.
치하야그러면 내일 아침은 어때? 오늘 저녁 중으로 다른 안도 생각해 놓을게.
치하야그걸 내일 레슨 전에 확인받고 싶어.
마코토그래, 그러자! 그럼 갈까, 야요이!
야요이네! 다들 수고 많으셨어요! 내일 봬요~!



치하야오늘 트레이닝 내용이 야부키 씨와 모모코에게는 혹독했다. 그렇다면...
치하야전반 메뉴가 부담스러웠을지도... 그럼 이걸 줄이고...

프로듀서휴우, 드디어 외근 끝이네. 이제 돌아가서 세트리... 응? 저기 있는 거...
치하야으음... 이런 경우에는 어디서 부하를 걸어줘야 되지...
프로듀서치하야! 여기서 뭐해?
치하야앗, 프로듀서. 수고 많으셨어요.
치하야그게. 내일 트레이닝 내용을 재고하는 중이었는데요...



프로듀서하핫, 그랬구나. 네 메뉴는 카나와 모모코에게는 아직 벅찼나보다.
치하야프로듀서, 웃지 마세요. 둘 다 최선을 다했다고요.
프로듀서그래, 미안해. 하지만 그런 상태에도 카나도 모모코도 마지막까지 따라왔잖아? 대단한데.
치하야네. ...그래서일까요. 어쩐지 더 미안해져요.
치하야둘 다 기껏 노력해주었는데. 이런 메뉴로 정말 괜찮을까 싶어서요.
프로듀서그렇군. 하지만 그리 담아두고 걱정 안 해도 돼.
프로듀서둘이 열심히 했던 건 '치하야는 평소부터 이걸 해내고 있다'고 들어서였을 거야.
치하야그럴까요...?
프로듀서응. 미팅 때부터 둘 다 기합이 들어가 있었어. 치하야의 공연에 나가게 된 게 기뻐서였겠지.
프로듀서그러니까 필사적으로 따라가려고 했을 거야. 결과적으로 부족한 부분이 부각되어 버렸지만...
치하야부족하다뇨, 그런 게... 둘 다 기초는 제대로 잡혀 있어요.
치하야그리고 제가 소화하는 메뉴는 제가 저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생각한 거니까요.
치하야......
프로듀서왜 그래?
치하야아뇨. ......오늘의 트레이닝은 애초에 제가 절 위해서 짠 메뉴였어요.
치하야힘들고 어렵고를 떠나서... 내용이 둘에게 맞지 않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프로듀서응, 좋은 걸 깨달았네! 체력과 경험에 차이가 있는 것처럼, 잘하는 것도 사람에 따라 달라.
프로듀서: 예를 들어, 카나는 의외로 폐활량이 좋아. 취주악 같은 것의 악기를 잘 다루기 때문일지도 모르지.
치하야네. 모모코는 역시 표현이 정말 풍부해서... 탁월하다고 생각합니다.
프로듀서그런 개성들에 입각해서, 다음에는 본인이 이 공연에서 어떻게 하고 싶은지. 더 말하자면, 앞으로 어떻게 되고 싶은가.
치하야......
프로듀서그런 다음에 다시 메뉴를 짜보면 좋을지도 모르겠는데.
치하야...알겠습니다. 충고 감사합니다, 프로듀서.
프로듀서천만에. 치하야야말로 바쁜데 이것저것 도맡아줘서 고마워.
치하야아뇨. 제가 하겠다고 한 일이잖아요. 마지막까지 시켜 주세요.
치하야트레이닝 메뉴를 고안하는 건 잘하는 편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다른 사람을 위한 것과는 전혀 달랐네요.
치하야이번에 해보고 처음으로 알게 되었어요. ...후훗.
프로듀서? 왜 그래?
치하야아뇨, 그저... 이런 일은 '시간 뺏긴다'고 생각해서 피해 왔으니까... 신선해서요.
프로듀서그런가. ...이제는 피하지 않는구나.
치하야네. 제가 가지고 있는 지식과 경험이 모두에게 도움이 된다면 사용하고 싶다고 생각해요.
치하야게다가... 다른 사람들이 발전하면서 저 자신도 영향을 받을 테니까요.
치하야그러는 쪽이 더 좋은 공연을 만들 거예요. ......분명히.
프로듀서치하야...
프로듀서(치하야가 동료라는 존재에게 영향을 받듯, 치하야의 영향으로 주위도 다시 변해간다. 좋은 방향으로...)
치하야프로듀서. 신곡 공연, 기대되네요.
프로듀서그래. 기대된다!

다음 날...

카나모모코, 괜찮아...? 나, 아직 좀 피곤한 거 같아아... 하으으...
모모코으응... 모모코도 조금... 그, 그래도, 조금! 진짜 조금이야!
카나하아... 겨우 레슨 첫날이었는데 좋은 모습을 전혀 못 보여드렸네에...
모모코...있잖아, 카나 씨. 우리들 혹시 멤버 교대당하는 것 아니야...?
카나뭐어어!? 어, 어째서!? 그런 거 싫어싫어~!!!
모모코모모코도 싫지만! 그래도 우리 전혀 못 따라갔잖아.
모모코게다가 오늘도 우리만 먼저 불려왔고... 혹시나 해서...



치하야안녕. 야부키 씨, 모모코. 이른 시간에 불러내서 미안해.
카나! 아, 아녜요!
모모코저, 저기, 치하야 씨! 혹시 공연 멤버, 교대... 야...?
치하야응? 교대라니... 왜?
모모코우리들 전혀 못 따라갔으니까... 그, 그래도 열심히 할게! 교대되고 싶지 않아!
카나저, 저두요! 부족한 점은 노력할게요! 그니깐 교대만은 하지 말아 주세요오~!
치하야...얘들아, 고개 들어. 교대라니...
치하야오늘 와달라고 했던 건 트레이닝 내용에 대해 너희가 어떻게 하고 싶은지 의견을 듣고 싶어서였어.
카나아. 저, 저희 의견...을요?
치하야응. 저번 메뉴는 지금의 나를 위한 용도였거든. 너희에게 맞는 내용을 고민해보고 싶어.
치하야너희의 좋은 점도 약점도 알아서... 다음 공연에 활용하고 싶으니까.
모모코치하야 씨...
카나다, 다행이다아......
치하야그럼 바로 시작하자. 각자가 잘 되지 않아서 극복하고 싶은 부분을 가르쳐줘.
치하야그리고, 잘하는 것도 알고 싶어.



마코토응. 괜찮은 것 같네요.
야요이치하야 씨, 왠지 즐거워 보이시는데요...?
프로듀서내가 그랬지? 치하야한테 맡겨두면 된다고.
프로듀서아, 맞다. 마코토, 야요이, 이거 줄게. 괜찮다면 레슨 끝나고 써.
야요이? 이거... 아이스크림 교환권...?



레슨 끝난 후...

마코토얘들아. 끝나고 편의점 들러서 아이스크림 먹고 안 갈래?
치하야응? ...아이스크림?
마코토사실 아까 프로듀서한테 받았지. 짜안~! 이걸로 아이스크림이랑 교환 가능하대!
야요이프로듀서가 다 같이 돌아가면서 먹어도 된다고 주셨어요!
모모코: 헤에~ 오빠 치고는 눈치 빠르네♪
카나레슨 끝나고 아이스~ 정말 좋아요 나이스~♪ 치하야 씨, 가요!
치하야어, 으응. ......



카나아이스 맛있었다~! 프로듀서님께 내일 잘 먹었다고 말씀드려야지!
마코토이거, 방과 후 같다! 다 같이 뭐 사먹고 돌아가는 게 말야.
치하야응? 으응. 그러게...
모모코......
야요이응? 모모코, 왜 그래?
모모코아, 아냐. ...모모코, 방과 후에 다 같이 사먹거나 그런 건 해본 적이 없어서...
모모코앗... 벼, 별로 외롭다는 게 아니라! 그러니까, 왠지 즐거워... 그냥 그렇다고!
카나모모코...
치하야...그래. 나도야.
마코토치하야?
치하야나도 해본 적 없었어.
치하야노래 이외에 시간을 쓰는 건 쓸데 없다고 생각했으니까.
치하야하지만... 이렇게 즐거운 거라면, 좀 아깝네.
카나괘, 괜찮아요, 치하야 씨! 지금도 늦지 않았어요!
모모코그래, 치하야 씨! 시간은 아직도 엄청나게 있잖아?
야요이맞아요! 저희랑 같이 아이스크림 잔뜩 먹어요!
야요이어라? 그게 아니라, 어, 그러니까... 다 같이 재밌는 일을 잔뜩 해요!
마코토그렇대. 다들 꼬드기는데, 치하야!
치하야그렇네. ...다들 고마워. 앞으로 기대하고 있을게.

(M/V Coming Smile)

(치하야의 신곡을 선보이는 공연은 대호평 속에 마무리되었다. 오늘은 치하야의 권유로 공원에 왔다...)
프로듀서그나저나, 네가 산책을 하자니 별일이네. 무슨 일 있어?
치하야그러게요... 중요한 일은 아니지만요.
치하야공연 레슨하고 돌아가는 길에, 프로듀서가 아이스크림을 사주셨던 적 있었잖아요.
프로듀서아아. 모모코가 그러더라. '방과 후 하굣길이 이런 느낌이구나'라고.
치하야...그때, 저는 마코토가 '방과 후 같다'고 했던 말에 '그러게'라고 대답했어요.
치하야하지만 사실은 모모코랑 마찬가지여서... 별로 와닿지 않더라고요.
치하야평소 같았으면 그대로 끝나버렸을 거예요. 특별히 이야기를 이어나갈 만한 것도 없고요.
프로듀서응... 그랬을지도 모르겠네.



치하야네. 하지만 저도 자연스럽게 말했어요. '나도 이런 거 별로 경험해본 적 없어'라고요.
치하야그게 스스로도 신기했어요. 하지만 결코 싫다는 생각이 든 건 아니었습니다.
프로듀서그렇구나...
치하야......? 프로듀서, 어쩐지 기뻐 보이시네요.
프로듀서뭐 그건 그럴지도. 네가 너의 이야기를 해준 거잖아, 기쁘네.
치하야그러신가요...
치하야저기, 프로듀서. 시간은 아직 괜찮으신가요?
치하야혹시 괜찮으시다면 제 이야기를 들어주실래요? ...대단한 이야기는 아니지만요.
프로듀서: 당연하지! 얼마든지 들어줄게.



에필로그

신곡 공연 며칠 뒤...

프로듀서(오늘은 정기공연 뒷풀이. 모두가 희망해서 디저트를 먹으러 가게 되었는데...)
???: 크윽...... 이, 이젠 무리......!
???: 아앗, 아깝다! 마코토 씨, 조금만 더 하면 됐는데...!
프로듀서오, 다들 왔나보네. 왠지 떠들썩한데, 뭐하는 거지...?
덜컥



프로듀서다들 기다렸지! 복도까지 소리가 들리던데, 뭐하고 있었어?
카나프로듀서님, 안녕하세요! 지금 다 같이 게임하고 있어요!
마코토아미랑 마미에게 빌렸어요. 게임하면서 몸을 단련할 수 있다고 들었는데, 꽤 어렵네요.
모모코그치만 이상한 근육을 써야 되는걸. 지금으로서는 치하야 씨의 연승이야.
치하야게임은 별로 자신 없습니다만, 이건 피트니스도 겸한 게임이라서요.
프로듀서그렇군, 그런 게임이었구나... 확실히 치하야 우위일지도 모르겠는데.
마코토: 크윽~ 분하다! 이대로 지기만 해서는 폼이 안 나는데...
야요이저도요, 마코토 씨! 같이 노력해서 치하야 씨의 기록을 추월해요~!



치하야그래... 다들 의욕적이네. 그렇다면...
치하야각자 중점적으로 약점을 극복해 나가자. 트레이닝도 되고 일석이조 같아.
프로듀서: 어라. 디저트는...?
모모코당연히 먹을 거야! 먹은 칼로리도 소비할 수 있고 딱이지?
카나: 앗, 그러네! 역시 모모코♪ 그럼 평소보다 훨씬 많이 먹어야지!
치하야후훗. 그럼 돌아와서 다시 도전하자. 가실까요,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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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다리고기다리던 커밍 스마일입니다.
'치하야 방식' 트레이닝에 시작부터 불길함을 느낀 P.
그리고 아니나다를까 후배들이 죽어나네요
'내 방식이 혹독한가?'라는 치하야의 물음에
'그렇긴 하지?'라고 대답하는 마코토와 타카츠키씨가 킬포였습니다
교체당할까봐 불안해하던 카나와 모모코도 귀여웠네요

하굣길에 같이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학교에서 이런 적 없다'는 치하야와 모모코를 보고
새삼 '의외로 이런 공통점이 있었군'이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치하야도 모모코도 여기서 친구들이 많이 생기고,
무엇보다도 본인들이 마음을 열어 보이는 모습이
커뮤에서 P의 대사처럼 정말 기쁘네요

하루카 때도 그랬지만 항상 든든하고 살가운 마코토,
카나도 모모코도 정말 살뜰하게 챙겨주는 작은 언니 타카츠키씨,
치하야와 노래해서 더더욱 의욕적인 것 같았던 야부키씨도
오빠를 혼낼 때와 아웃당할까봐 불안해할 때의 온도차가 참 컸던 모모코도
그리고 또 외딴섬으로 가버리고 만 리츠코와
맞춤형으로(?) 피트니스 게임을 빌려준 아미마미까지.
다들 커뮤를 재미있게 만들어주었지 싶습니다.

어쩌다보니 오늘 병원 진료로 휴가를 냈는데
때마침 치하야 커뮤도 제때 보고 번역도 할 수 있어서
참 다행이었고 반가웠습니다

같이 공개되었던 송포유 쓰알 일러스트는
치하야가 말한 '학교생활' 그 자체였죠.
두 사람의 학교생활 분위기가 너무 극과 극이어서
엄청나게 돋보이더라구요.

치하야의 세 번째 커뮤와 신곡(新도 되고 神도 되는)을
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x72 축하합니다!

Lv63 여월p

으어어어으어ㅓ어으어ㅓㅓㅓㅓ으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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