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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아이돌 마스터 스탈릿 시즌 이제 내가 없어도 너희는....

리피아카르
조회: 976
2023-10-07 14:29:51
장정 200시간. DLC도이 이제 곧 끝난다.
처음 할인가격으로 사서  재미있어서 DLC까지 전부 사서 즐겼다. 처음에 내가 느낀 감정은 오글거림과 이해 할 수 없는 감정의 경계선 사이에서 부들부들 떨었다. 하다보니 나름대로의 애정이 가는 캐릭터들도 생기기 시작했다. 업적까지 완벽하게 클리어. 재미있는 시간이었다.

이 게임은 재미는 있지만 재팬47이 정말 어려웠던 게 게임의 대한 이해도가 없으면 애초에 클리어가 불가능하게 되어 있다. 1회차는 어찌저찌 몸 비틀면서 클리어가 가능하지만 2회차부터는 게임에 대한 이해가 완벽하지 않을시 클리어에 막대한 벽이 되는 게임이었다.
3회차 5월까지 몰랐던 유니즌 사용 방법. 나는 이 방법을 3회차 5월까지도 몰랐다. 계속 I 누르면 한명만 나와서 돌아다니는데 난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게 아니었다 ㅋㅋㅋㅋ 5명이 나와서 어필 하는 기능도 있더라. 이걸 몰랐기에 게임이 전반적으로 어려웠던 것이다. 아무래도 처음에 하던 사용 방법을 제대로 숙지를 안해서 생기는 것 같았다 ㅋㅋㅋ

이제 나는 떠난다.
내가 없어도 너희는 분명 훌륭한 아이돌이 되겠지. 멀리서도 응원할게!
또 어디선가 새로운 무대가 등장하면 난 어김없이 다시 너희들의 프로듀서가 될 거다! 반드시 그 날을 기약하며 서로의 위치에서 열심히 본 무대를 뛰자! 고마웠어!

프로듀서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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