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 마침내 닉값을 할 수 있는 이벤트였지만 아쉬움이 남네요.

라이브 카니발 특성상 SSS에 진입해야만 랭킹에 들고 칭호를 받을 수 있었기에 SS까지만 간 저는 칭호를 하나도 받지 못했어요🥲

포텐 등 덱 쪽에도 부족함이 있었겠지만 그보다 제 실력에 한계가 뚜렷하다면서 SS에서 멈추고 SSS 진입을 포기한 것이 후회되네요.
페스와 무료연 기간이 겹치면서 이벤트 중에 페스돌이 하나둘 늘어서 댄스덱도 늘리고 더 도전해볼 수 있었는데 부스 다 채우지도 않고 포기했거든요😮‍💨
대신 부계에서 두세 부스만 더 풀콤하면 SS 가능할 것 같아서 공부하면서도 틈틈이 시도했지만 실패..
막날에 공부를 좀 덜 하고 시간 더 내서 시도할 걸 그랬어요.

본계 SS에서 부스 두 갠가 하고 나서 부계에 집중한 것치고 결국 부계는 게이지 조금 남기고 S에 그친 점이 너무.. 아깝고 아쉽네요╥﹏╥

이벤트 기간 내에 이벤곡 마스터 풀콤도 계정 둘 다는 못 했고요.. 그나마 본계는 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