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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저도 결산하며 마무리...

아이콘 사반세기
댓글: 2 개
조회: 2570
추천: 10
2025-07-03 13:43:35



보유 SSR 체크 생성기.

나름 SSR을 많이 보유했다고 생각했는데 90%를 넘지 않은 건 약간 의외였습니다.









SSR 스타랭크 정렬 스샷.

맨 앞의 3명(노노, 히나, 아키하)는 마이스타일 사양입니다.









상위 팬수 스샷.

담당 3명 모두 1억씩 찍어줬고, 모리쿠보 2억을 향해 달려가던 중이었습니다.









안키라 광소곡 순위 칭호 스샷.

정확히는 2016년 11월 27일에 시작했는데, 그 날은 Flip Flop 이벤트 마지막날이어서 칭호를 얻지 못했습니다.








리세마라로 모리쿠보가 나왔을 때의 스샷.

이렇게만 보면 사실 언제 찍었는지 알 수 없긴 하지만 남아있는 스샷이 이것뿐이라서…;








처음으로 과금하여 쇼코를 데려왔을 때의 스샷.

가샤 배너를 보면 2016년 겨울 테마(프레데리카&나오) 한정 가샤가 진행중이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초창기의 PRP 스샷.

당시에는 마스터 난이도는 고사하고 프로 난이도도 어려웠는데,
지금은 29레벨 마쁠곡도 풀콤에 도전할만큼 실력이 올랐네요.
(하지만 30레벨은 여전히 무리이…) 









처음으로 이벤트 SR을 얻었을 때의 스샷.

앞서 언급했지만, 당시에 실력이 부족하여 EVERMORE 마스터 난이도에서 혼쭐난 기억이 지금도 남아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실력이 늘어난 지금도 EVERMORE만큼은 풀콤 실패율이 높은 편…)









캡처한 스샷 중 하나 오래된 룸 스샷.

당시에는 데레스테에 모든 아이돌이 등장하지 않았던 터라,
아키하는 룸에 넣고 싶어도 넣을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참고로 아키하는 2016년 12월 12일에 데레스테 추가되었습니다)











모리쿠보 보상 SR 이벤트를 열심히 달렸던 흔적.

특히 테라리움 이벤트는 "이번에는 꼭 in100 해본다!!!"는 마음으로 이벤트 기간 내내 붙잡았던 기억이 남네요.









마지막은 현재의 프로필 스샷.
프로필 코멘트는 "책상 밑에는 시집(노노), 책상 위에는 툴 박스(아키하), 서랍 안에는 원고투성이(히나)"입니다.





2023년 연말 축소와 논란 많은 콜라보의 2중 콤보로 데레스테의 사지를 자르고,
이제는 컨텐츠 갱신 중단이라는 호흡기 제거 선고까지 때려버린 점이 너무나도 괘씸하고 안타깝습니다.
이 때문에 데레스테가 장수한 것은 인정하지만, 개인적으론 절대로 호상이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나마 사망 선고가 있기 전에 담당돌인 히나쌤 이벤트 SR, 도미넌트 노노, 아키하 이벤트 SR이 나와줬기에,
아주 지극히 개인적으로 운영진에게 더이상의 심한 말은 하지 않는걸로……
(특히 아키하 이벤트 SR은 정말 마지막 타이밍에 나왔기에…) 


본진인 데레스테가 사실상 사형 선고를 받았으니,
멀티였던 밀리시타와 샤니송도 차차 관심이 줄어들다가 접속이 뜸해질지도 모르겠네요..
(이렇게 말해놓고선 아카네쨩 in100 오토런을 켜두고 있긴 하지만)

다음이 있다면 그때 다시 찾아뵐 수 있길 기원하며, 이만 글을 마무리짓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데레스테 프로듀서 분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Lv86 사반세기

사반세기의 고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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