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기란, 레어 이상의 대부분의 아이돌(일부는 없습니다)이 가진 것으로, 스킬 개념에 해당합니다.
상대의 공/수를 깎거나 아군의 공/수를 올리는 역할을 합니다.
이때, 공격시에는 다음 효과가 발동됩니다.
"ATK up" "A/D up" "DEF down" "A/D down"
반면에, 방어 시에는 다음 효과가 발동됩니다.
"DEF up" "A/D up" "ATK down" "A/D down"
이게 무슨 의미냐면요...
예를 들어서, 제가 가진 헬렌 R의 특기인 "동기 부여"는 "패션 ATK 약간 down"입니다.
(일본판에서는 "모티베이션", "패션 타입 공격 소 DOWN")
이 헬렌을 수비 덱에 넣으면, 상대 P가 공격을 했을 때 상대 패션 타입 아이돌, 예를 들어 미나세 이오리 등의 공격력을 소폭 down시킵니다.
반면에, 이 헬렌을 공격 덱에 넣으면 특기는 절대 발동되지 않아 특기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가 됩니다.
특기를 확인해, 알맞은 덱에 넣는 것이 아주 중요하겠지요?
사실 일본판은 훠얼씬 복잡합니다. "백멤버"에 적용되는 특기가 있는데, 이건 상황에 따라 발동 여부가 달라지거나 하는 등 난잡한 편입니다.
원래는 소/중/대/특대/극대/절대 이런식으로 등급이 나뉘는데 한국 들어오면서 약간/보통 이런식으로 바뀌어서 제가 지금 정확하게 확인을 할 수가 없네요. 이부분은 나중에 확인되는 대로 정보를 모아서 다시 올려보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