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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클라우드 서버 한 달 체험 이벤트~

인생의라이프
조회: 1128
2014-03-13 11:17:27

 

요즘 해외 직구족이 많아져서 덩달아 유명해진 업체가 하나 있죠.

초대형 유통업체인 아마존. 근데 아마존은 물류 유통 말고도 더 유명한 분야가 있는데, 바로 클라우드 서비스입니다.

 

클라우드 서비스 분야에서 현재 시장 점유율이 가장 높은 업체는 아마존(AWS).

약 25% 정도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쟁 업체라고 할 수 있는 구글이나 MS, IBM 같은 회사들에 비하면 서비스 실시 시기가 가장 빨라서, 선점 효과가 높았죠(공식적으로는 2006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는데 실제로는 2004년부터라고 봐도 무방함).

 

 

다만 아마존은 태생 자체가 IT 기업이 아니라 유통/소매 기업이고, 현재의 경쟁 우위도 저가 정책에서 비롯되고 있다는 것이 중론입니다.


덧붙이면 미국에선 B2B 분야와 B2C 분야에 모두 진출하려는 회사를 그리 달갑지는 않게 보는 문화가 있고, 실제로 결과도 별로 좋은 경우가 없었습니다.

 

예를 들자면 대표적인 B2C 기업인 애플은 기업용 서버 시장에 진출했다가 금방 철수를 했고요.
같은 경우로 대표적인 기업용 네트워크 프로바이더라고 할 수 있는 시스코시스템은 B2C 시장을 노리다가 회사가 휘청거릴 지경에까지 이르렀습니다.

 

 

AWS에 이어서 업계 1위에 올라설 회사로 IBM을 꼽는 IT 전문가들이 있습니다.

그렇게 이야기하는 가장 큰 이유는, 일단 IBM이란 회사의 브랜드 자체의 신뢰도가 높다는 것.

IBM은 올해로 설립 100년이 넘은 회사이며, 아직까지도 전세계에서 특허를 가장 많이 갖고 있는 회사입니다.
지난 역사 동안 몇 번 부침을 겪긴 했으나 여전히 IT 업계에선 인지도가 높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이유는 오픈스택 진영에 대한 IBM의 참여.
사실 이에 대해선 상당히 의외라고 이야기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오픈스택은 클라우드 컴퓨팅을 위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이자 서비스이면서, 동시에 그와 같은 일을 하는 비영리 단체의 이름이기도 합니다.

 

사실 오픈스택 진영의 힘이 커지고 대중화되기 이전에 IBM은 자사 솔루션이 표준이 되는 미래를 생각하고서 오픈스택에 힘을 실어주는 것이긴 합니다.

그렇긴 해도 별도의 OS를 갖고 있는 MS, 혹은 구글 같은 회사로선 엄두도 내기 힘든 일을 IBM이 하고 있는 것 자체는 사실이죠.

 

 

IBM은 현재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세계에서, 자사의 클라우드 서버를 한 달 동안 무료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링크에 들어가서 'Try Now' 버튼 누르면, IBM의 클라우드 서버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IBM 클라우드 서버 체험 신청하기(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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