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 없는 꽃으로 바라보기만 하고 사느니
이름 모를 들꽃으로 짓밟히며
그대 발길 닿는 것만으로도
행복이라 말하겠습니다.
행복이라 말하겠습니다..
마음이 시키는데로..
느끼지는 못하지만...
민식이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