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셋] CJ ENM ENTUS LV450 가상 7.1 RGB 진동 게이밍 헤드셋

   CJ ENM ENTUS LV450 Virtual 7.1 Headset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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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프로게임단과 함께 게이밍 기어를 개발하는

CJ ENM의 LV450 가상 7.1채널 진동 게이밍 헤드셋 제품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존 LV400 헤드셋의 개량형 모델로 기존 온이어 스타일에서 오버이어 스타일로 변경되었고,

이어패드도 기존 매쉬 재질에서 폭신폭신한 가죽 재질로 변경된 제품입니다.

간략한 특징으로는

50mm 대형 네오디뮴 드라이버 유닛를 장착하고

가상 7.1 채널과 진동모드를 지원하고 있어,

보다 실감 나는 게이밍 환경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편리한 USB 방식의 인터페이스와 전용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이어 프레임에 7가지 색상의 LED를 탑재해 튜닝성도 괜찮은 게이밍 헤드셋입니다.

이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CJ ENM ENTUS LV450 Virtual 7.1 Headset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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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는 LV450 헤드셋의 실물 사진과

각 특징이 간단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50mm 대형 네오디뮴 드라이버 / 플렉서블 마이크 / 7색상 LED

진동 효과 / 가상 7.1 채널 / USB 타입

구성품은 헤드셋 본체와 설명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CJ ENM ENTUS LV450 Virtual 7.1 Headset (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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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50 헤드셋은

블랙과 옐로우 색상의 조합으로 산뜻한 컬러 조합으로 디자인되었습니다.

컨트롤러를 헤드셋 본체가 아닌 리모컨으로 조작하게 설계되었습니다.

이어컵 외곽 프레임은 무광 타입의 플라스틱 이며,

중앙 'ENTUS' 로고와 '<' 모양의 곡선에서 LED가 발광 됩니다.

오버이어 스타일의 인조가죽 소재 이어패드는

20mm 정도로 두껍고 아주 푹신해서 착용감이 무척 좋아 보입니다.

내부도 부드러운 소재로 귀에 닿는 촉감도 괜찮고,

어느 정도 통풍이 가능해 땀이 많이 차지는 않습니다.

헤드홀더는 플라스틱과 메탈 소재로 제작되서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뛰어나고,

헤어 밴드는 자동 조절 타입은 아니고 3cm 정도 수동으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헤드 쿠션은 약 10mm 두께로

외부는 인조가죽, 내부는 폼소재로 약간의 탄력이 있습니다.

마이크는 회전형으로 설계되어

사용하지 않을 때 걸리적거리지 않게 세워서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며,

플렉서블 타입이라 잘 휘어지고 고정력도 있고,

늘렸을 때 턱밑이나 입술 중앙으로 위치시킬 수 있어 음성 전달력도 괜찮습니다.

좌측 이어컵에는 터치식 진동 스위치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진동이 켜질 때 모터가 1초정도 움직이면서 동작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케이블 길이는 210cm 정도로 길고 벨크로타이와 노이즈 필터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인터페이스는 USB 타입이라 간편하게 설치가 가능합니다.

케이블은 튜브 차패형 패브릭 소재를 사용해서

잘 꼬이지 않고 생활방수가 가능합니다.

케이블에 연결된 리모컨으로

전원 및 마이크, 진동을 ON/OFF 할 수 있으며,

볼륨은 아날로그 타입으로 조절됩니다.

전원을 연결하면 이어컵의 외곽 프레임에서 LED가 발광 됩니다.

LED 색상은 별도로 컨트롤할 수 없고 7가지 색상이 순환 되면서 변경됩니다.

마이크에도 LED가 점등돼서 동작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CJ ENM ENTUS LV450 Virtual 7.1 Headset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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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다운로드 URL: https://ognentus-gear.com/forum/view/85131

소프트웨어는 대부분의 보급형 헤드셋이 사용하는 'SSS'이며,

한국어와 영어 및 다국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는 EQ/음향효과/마이크/가상채널의 설정이 가능합니다.

Virtual 7.1 채널 설정에서는 출력부의 각 영역을 사용자 취향대로 이동할 수 있어,

FPS 게임류에서 소리 구분을 명확하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4개의 프로필을 저장할 수 있어,

게임 종류에 따라 미리 저장된 설정으로 빠르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CJ ENM ENTUS LV450 Virtual 7.1 Headset (게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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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셋 크기가 비교적 작은 편에 속해 머리가 작은 분들은 착용감이 괜찮습니다.

무게도 360g으로 무겁지 않고 좌우 클램핑 압력이 낮아서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어패드 내부 재질도 메쉬 그릴망이라 착용할 때 귀가 까끌까끌한 느낌은 없었습니다.

다만, 이어패드가 인조가죽 소재이다 보니

장시간 착용하면 땀이 차고 더워서 오랜 시간은 착용하기 힘듭니다.

음질은 일반적인 보급형 게이밍 헤드셋 성능을 벗어나진 않습니다.

전반적으로 플랫한 성향이고 저음이 약간은 강조된 느낌입니다.

게이밍 시 강력한 타격감이나 폭발음을 선호하는 사용자들에겐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진동 효과를 켜먼 좀 더 박진감 넘치고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마이크 성능도 노이즈 캔슬링이 적용되어 있어 팀 플레이시 또렷한 음성이 전달됩니다.

마이크 사용시 입에 너무 가까이 대면 숨소리까지 전달되니 적당한 거리를 유지해주세요.

   CJ ENM ENTUS LV450 Virtual 7.1 Headset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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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LV450 가상 7.1채널 진동 게이밍 헤드셋 제품을 살펴보았습니다.

LV450  헤드셋은

산뜻한 블랙&옐로우 컨셉에 레인보우 LED가 발광 되는 디자인과

가상 7.1 채널 디코더칩을 내장해 게이밍 시 '사플'에도 적합하고

청각뿐만 아니라 촉각까지 느낄 수 있는 진동 효과로 박진감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소프트웨어로 취향에 맞는 EQ 설정과 음장효과,

사용하기 편리한 USB 타입의 인터페이스와 조작이 편리한 유선 리모컨,

마이크를 자유롭게 회전할 수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아쉬운 부분은

헤드밴드 조절을 수동으로 조절해야하고

가죽소재의 이어패드로 장시간 게이밍 시 땀이 차는 부분입니다.

현재 3만원 중반 정도의 가격대로 판매 중인데,

게이밍 헤드셋의 기본인 사플과 마이크 기능도 특별한 문제는 없었고,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보급형 헤드셋으로 충분해 보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WAKOY's Technical Review  http://blog.naver.com/wkkim79 ]

[ 본 리뷰는 ENTUS GAMING GEAR에서 제품을 제공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