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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테모집] QHD 해상도에 165Hz 주사율을 지원하는 게이밍모니터 정림전자 GMASTAR JG320CQF165NB 사용후기

강민건담
조회: 2918
2020-02-10 18:12:26





무려 165Hz 주사율에 QHD 해상도를 지원하는 정림전자 지마스터 GMASTAR JG320CQF165 모니터를 체험하게 된 강민건담입니다. 최근 들어서 해상도가 더 커진 게이밍모니터가 속속 출시 되는 가운데. FHD 165hz 주사율을 떠나 QHD 해상도를 지원하는 20만원대 후반의 모니터를 파헤쳐볼텐데요. ​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다양한 모니터 등을 취급하는 AUO 한국 총판인 정림전자가 최근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춰 27인치가 아닌 좀더 큰 화면의 31.5 인치 지마스터 GMASTAR JG320CQF165 로 G-SYNC, AMD FreeSync 가변 주사율 기술을 적용해 화면이 어긋나는 현상 없이 부드러운 게임 화면을 감상 플레이할수 있는 아주 따근따근한 신상 제품입니다. ​ 




게이밍모니터 하면 가장 큰 부분이 몰입감을 절대로 뺴놓을수 없을것입니다. 특히 게이밍모니터용이지만 어떤 이에게는 인터넷, 포토샵 등 색감 등에서도 게이밍외에도 일반 모니터로 사용시 민감하신분들을 위해 정말 세세하게 체험해보면서 장단점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화면 크기 : 31.5형


패널 : VA (안티클레어)


화면 : 커브드


응답 속도 : 1ms (OD)


화면 비율 : 16:9


크기 : 712 X 421 X 69mm


무게 : 약 5.35kg


해상도 : QHD 2560 X 1440


화면 재생 (주사율) 165Hz (DP), 144Hz (HDMI)


지원 포드 : DP x1, HDMI x2, AUDIO OUTPUT, USB


명암비 : 3000 ; 1


색상 영역 : sRGB


백라이트 : LED


베사 규격 : 100 X 100mm


주사율 : G-SYNC, AMD FreeSync 지원


화면 모드 : 표준, 영화 , 아이케어, FPS, RTS


색 온도 : 사용자, 차가움, 따뜻한 색


부가 기능 : 게임 화면 모드, FPS 조준선


A/S : 1년 무상 보증


가격 : 20만원대 후반




실 박스 모습입니다. GMASTER 모니터는 2가지가 있는데요. JG320CQF165 과 JG320CQF165NB 라는 제품이 있는데, 특히하게도 모델명이 적혀 있는 박스 외형에서는 NB 라는 문구가 빠져있더라구요.










박스 전면에 보면 1800R 황금곡률 커브드, QHD, 165HZ 주사율 지원, 3000:1 명암비, 시야각 등 모니터의 전반적이 스펙이 적혀 있습니다.










나중에 제품 A/S 박스는 버리지 마시길~










개봉기







모니터의 전면 디자인 모습입니다. 보시다 싶이 커브드형 모니터이며, 전체적인 외형 구조는 튼튼한 메탈 재질에 블랙과 실버 색상으로 마무리한 모습입니다.







멋진 외형의 전면 GMASTAR 로고가 중심에 각인되어 있구요.







뒤집어서 모니터 후면 모습을 찍어봤습니다. 후면에는 중소기업 모니터들이 많이들 쓰는 모니터 구조로 요즘 나오는 타 모니터와 거의 흡사한걸 볼수 있습니다. ​ 




상단은 무광, 하단은 유광으로 후면에는 GMASTAR라는 로고, 정중앙에 100 x 100 베사홀이 위치, 오른쪽 입출력 포트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전원 DC어댑터, USB, 2개의 HDMI, DP, 오디오 OUTPUT 가 있는데요. ​ 




HDMI, DP포트는 패스하구요. 좀 특이한건 USB가 하나 있는데요. 이는 흔히 쓰는 USB 포트가 아닌 전원 공급 USB인거 같더군요. 또한 AUDIO OUTPUT 이 하나 있는데요. 이 모니터 경우 내장스피커가 별도로 없기에 스피커와 연결해야 소리가 나오는 AUDIO 포트입니다. ​ 




즉 보통 HDMI, DP 포트를 연결하면 소리가 나오는데 내장 스피커가 없기에 별도로 스피커를 PC또는 이 스피커에 연결하셔야합니다.









후면 중앙에는 100x100mm 베사홀을 있으며, 모니터 중심봉과 연결하는 공간 모습인데요. ​ 




정림전자가 타 브랜드 모니터의 벤치마킹을 잘한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바로 모니터 결합시,. 실수로 나사가 모니터 안쪽으로 빠지는걸 방지하기 위한 밀폐형 구조로 햇다는점입니다. ​ 




얼마전 회사용도로 구해한 모니터가 이와 같은 구조인데, 모니터 중심봉이 뚫려 있어서 나사를 조립하다가, 나사가 모니터 안으로 들어가버렸거든요. 이건 참 잘 해둔거 같더라구요.







모니터 전원, 메뉴 각 버튼은 모니터 하단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헷갈리지 않게 전원 버튼은 동그라미 형태로 되어 있네요.











모니터 어댑터, DP 케이블, 6개의 나사, 모니터 중심봉, 모니터 스탠드, 사용설명서, 제품 검사 성적서가 구성품으로 동봉되어 있습니다.







와!  쇠네 쇠 ! 중심봉이 정말 튼튼한 쇠로 되어 있구요. 총 4개의 나사로 조립해주시면 됩니다.










사용설명서와 처음 보는 제품 검사 성적서가 들어 있는데요.  외관, 패널, 성능, 포장 검사를 통과 여부를 확인 체크 하고 출고 하는거 같습니다. 근데 문제는 성적서와는 1가지가 다른 평가가 나온다는게 .... 제일 하단에 적어놨습니다. ​ 




일단 성적서 하나로는 소비자가 체감하기에는 믿음직 스럽게 생각될거 같네요. 그러나....










총 4개의 나사를 번갈아가면서 조립한뒤~










남은 2개는 모니터 스탠드에  고정 해주면 조립이 끝이 납니다. 딱히 어려운건 없습니다. ​ 




스탠드 또한 메탈 소재로 되어 있어서 모니터를 옮기실때 책상의 스크래치를 주의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GMASTAR JG320CQF165NB




모니터 전체적인 셋업이 완성된 모습입니다. 처음 봤을때 외형 자체는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을 선사하기에 게이밍모니터로 디자인으로써 좋은 편에 속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특히 트리플 모니터까지 구성시 모니터와 모니터 사이의 경계가 없도록 외부 베젤 안쪽으로 이너베젤로 했다는점도 좋았습니다. ​ 




밤에 게임을 즐기다보면, 조명 붗빛이 모니터에 반사되는 단점을 AMVA의 안티글래어 패널로 빛 반사 등의 불편함이 없도록 채택되었으며, 시야각도 좋은편에 속합니다.










모니터 틸트 각도 조절은 한 모습으로, JG320CQF165NB 에는 앞뒤 각도 조절만 가능합니다. 혹여 스위블, 컬리베이션을 원하시는분에게는 한단계인 JG320CQF165 모델을 추천드립니다.







모니터 시야각 모습입니다.  일반 VA패널이 아닌 AMVA 패널을 사용 시야각도 앞서 설명했듯이 아주 좋은편입니다. ​ 현재 31인치 34인치, 40인치 (TV) 모니터를 다 사용중에 있는데 31인치가 화면이 넓직하고 커브드형이라 완전 느낌입니다. 평소 쓰는 모니터였다면 눈이 좌우로 움직여서 작업, 게임을 즐겼었다면,  모니터가 한눈에 들어와서 좋더라구요.



















색감, 불량화소 등 게임을 즐기기에 앞서 NVIDIA 그래픽카드를 쓰기에 셋팅이 필요한데요. OSD 부가기능에 G-SYNC를 활성화 해준다음 엔비디아 제어판에서 해상도외에 Hz 셋팅한 상태에서 시작했습니다.







불량화소, 빛샘, 명암비, 가독성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자고로 무결점 모니터만 판매하는 정림전자 GMASTER 이며, 불량화소 정책은 광점 1개, 흑점 3개 이상 발견시 바로 교환이 됩니다.







































모니터 가독성입니다. QHD 해상도에 가독성 테스트를 한 모습인데요.







가독성에 있어 대기업 모니터처럼 아주 좋네요. 글자가 흐릿하거나 꺠지는 현상, 그림자효과는 전혀 없었구요.










잔상, 번인 테스트 한 모습입니다. 화면에 백색과 비교시 번인 자국도 없었구요.










모니터 Hz 주사율 테스트해봤습니다.  게이밍모니터의 주사율 테스트는 아주 간단한데요. 현재 쓰는 그래픽카드에 따라 다를수 있지만, GPU가 즉 그래픽카드가 GTX 10xx 이상은 써주셔야 합니다. ​ 




예를 들어 게임을 하다보면 순간 화면이 1초간 끓기는 모습을 유독 고사양 게임에서 확연히 차이가 들어나는데요.  이는 인터넷 환경, PC환경에 따라 다를수 있지만, 현재 최신 사양을 쓰는 환경 자체가 갖춰져 있고,  배그 같은 게임을 즐기시는 유저라면  정림전자 GMASTER 모니터로 바꾸시는게 좋습니다. ​ 




즉 주사율 테스트는 그래픽카드에서 뿌려주는 프레임이 얼마나 부드럽게 잔상없이 모니터에 출력해주는게 관건













각 FPS별로 Hz 주사율 테스트 한 모습인데요. 165FPS 에 165hz 그림이 뚜렷하고 선명하게 나오는걸 알수 있습니다.

















IPS 패널 모니터에 같은 사진으로 정림전자 GMASTAR JG320CQF165 모니터로 살펴봤습니다. 일단 필자는 IPS 패널을 써온지 워낙 오래된터라 색감 차이는 개인마다 각 다를수 있다는점 안내드려요. ​ 




VA패널인지라 색감은 IPS보다는 약 약 10% 떨어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강한 색에는 확실히 강하다고나 할까요?  그렇다고 해서 너무 차이나는 정도는 아니구요. 이에 받치는것이 선명도와 부드러운 화질 느낌을 받쳐준다고나 할까요? ​ 




OSD 표준모드 (일반) 상태에서 촬영한 모습이예요












2560 X 1440 QHD 해상도 사이즈







원터치로 가능한 다양한 화면 모드 OSD 




인터페이스를 살펴보면 총 6가지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이 모두 OSD 메뉴 또는 모니터 버튼 하나로 손쉽게 변경이 가능한데요. FPS, 영화 표준 등 다양한 모드에  G-SYNC ,  응답속도를 1MS로 설정할수 있는 OVERDRIVE 메뉴가 포함되어 있네요.







OSD 버튼에 들어가면 다양한 모드의 밝기, 명암 수준이 어떻게 설정되어 있는지 상세하게 알수 있는데요. 휘도에는 평소 흔히 많이 쓰는 밝기, 명함, 사용모드, 동적명암비, 응답속도를 1MS 설정할수 있는 OVERDRIVE 선택란이 있구요.
























화면 이미지 설정, OSD 설정, 초기화 부가기능 외에도 색상설정에는 표준,  색, 차가운색으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부가기능에는 주사율 설정하는데 필요한 FreeSync 가 있으니 꼭 켜두고 하시는걸 권장드려요.










총 6가지의 조준선을 지원







지마스터 JG320CQF165NB는 FPS 유저를 위한 R/Y색 총 6가지 조준선을 지원하며, 원터치 버튼방식으로 항시 화면에 띄울 수 있습니다.








화면 표준 모드일때 모습












밝기가 50, 명암이 60으로 셋팅된 EYESCARE 모드 모습인데요. 아이케어는 스마트폰의 블루라이트 기능과 거의 흡사하다고 생각하면 될거 같네요. 적용하기 전에는 평소 화면이라면, 장시간 모니터 작업시 눈에 피로감을 줄어줄기 위한 편안함을 도와줍니다.







FPS 화면 모드일때에는 어두운곳을 좀더 표현하고자 밝기가 올라가 명확해지는 느낌







명도가 높아져 색감의 깊이가 강하게 느껴지는 RTS모드













영화를 감상하면 뚜렷하게 화면 모드의 대한 느낌이 각 다르며, 사용할때에 각각 특성있고 손쉽게 설정해둔걸 알수 있습니다.










왼쪽 영화모드, 오른쪽, 아이케어 모드 순










게이밍모니터 하면 대부분이 HD 해상도를 자랑했었다면, QHD 해상도에서 포토샵, 프리미어 편집을 다룰때에는 먼가 좀더 큼직만한 도화지에서 편하게 일하는듯한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




디스플레이 컬러로 색상 표현은 IPS급보다는 약간 떨어지지만, 크게 디자인하는데 있어 큰 무리는 없더군요.








165Hz 주사율로 플레이해본 다양한 게임






165hz 주사율로 다양한 게임을 플레이해봤는데요. 주사율이 높은 만큼 움직임이 많은 PC게임인 타이탄, 드래곤볼 카카로트, 오버워치, 배그로 선택했습니다.










움직임과, 어두운 맵에서 플레이한 타이탄! 비록 온라인 게임은 아니지만 액션감이 많고, 어두운 맵이 꽤 많은데도 불구하고, 눈으로 게임을 보게 되는 선명도, 잔상이 없는 빠른 화면 전환으로 게임을 즐기기에는 충분하다고 여겨집니다.










드래곤볼 카카로트 입니다. 사실 이 게임은 크게 사양은 높지 않으나, 전투 모드로 돌입시 끓김있는 화면, 잔상, 굴곡 등을 테스트 하기 위해 플레이 해봤는데요. 60hz 로 플레이 했을때와 165hz 로 플레이 했을때 맵에서의 움직임은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 




다만 아무래도 적과 마주하여 전투시, 가끔 0.5초 가량 끓기거나 적의 빠른 움직임에 따라가지 못하는 일반 모니터와는 달리 부드러운 느낌이 제 개인적으로 느껴지더군요.







게이밍모니터는 역시 배그와 오버워치에 굿




보통 게이밍모니터를 찾는 이유는 요즘 제일 인기있는 배그와 오버워치가 정석일겁니다. 잔상없이 부드러운 화면에 빠른 응답속도로 상대방을 빨리 캐치하여 적을 잡는데 크게 적용하기 떄문일텐데요. QHD 화질이라는 큰 매력과 165hz 주사율로 시야가 트인 화면에, 커브드 곡선형으로 몰입감도 좋아 FPS 유저들에게 추천하기에 말이 따로 필요로 하지 않을거 같아요.











배틀그라운드 역시 FHD 보다는 QHD 로 넓어진 시야각으로 굿굿!










이 모니터를 약 10일간 사용하면서 소비자 입장에서 몇가지 테스트를 했습니다. 일단 앞서 리뷰하면서 화질, 주사율, 색감, 화면전환 등 게임을 플레이 하는데 전혀 지장은 없고 불편함도 없었습니다.




간단하게 집자면 성능은 아주 튼튼한 아이입니다. 현재 나온 게이밍모니터 중 가격면과 성능을 합치자면 TOP 10위 안에는 들 녀석은 확실합니다. ​ 다만 아쉬운점이 내장 스피커가 없어서 스피커를 별도로 설치해야한다는점이 있다는점. 그리고 또다른 큰 아쉬운점 바로 모니터의 내구성입니다. ​ 




전원을 끄지 않고 72시간 FULL 돌렸습니다. (중간 중간 SLEEP모드 포함) 이는 대기업, 중소기업 모니터 구분없이 다 하는데요. ​ "화면 제일 아래에 먼지가 있는듯한 모습에 먼가 했습니다" 바로 모니터 베젤과 액정 디스플레이간의 유격 현상이 생긴겁니다. 




중소기업이던 대기업이던 1차 출고 제품은 사실 불복이 있는건 사실입니다만, 이렇게 빨리 유격 현상이 생긴다는건 조치가 필요할듯 싶습니다.













약 10일간 사용해본 정림전자 GMASTAR JG320CQF165NB 는 게이밍모니터로 항시 낮은 해상도에서 요즘 많이들 쓰는 QHD해상도로 165hz 주사율로 쓸수 있다는점이 큰 매력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에 대기업 못지 않은 색감, 화질, 시야각, 무결점만 판매한다는점도  빼놓을수 없습니다. ​ 




얆은 베젤로 트리플모니터를 구성시 몰입감은 증대할것이라 여겨지며 세련된 디자인에 튼튼한 메탈 소재로 마무리한점도 참 마음에 드네요. ​ 게임을 플레이 하는데 있어 선명하면서 뚜렷한 화질에 잔상없는 부드러운 화면, 커브드형에 32인치인데도 불구하고 한눈에 들어오는 몰입감이 20만원대 후반 모니터중에서 정말 경쟁력있고 상대방에게 추천하기에도 좋을 모니터라고 여겨집니다. ​ 




다만 FHD 해상도보다 좋은 QHD 해상도이지만 내장 스피커가 없다는점과, 초기 1차 출고 제품이라도 베젤과 액정사이에 유격 현상이 벌어지는점은 다소 아쉬우면서도, 소비자 입장에서 빠른 조치가 필요할듯 합니다. ​ 




내장 스피커는 제외한다 치고 유격 현상만 빠른 조치 한다면, 분명 게이머들 사이에 입소문을 이어서 뜬 제품이라 여겨지네요.






http://prod.danawa.com/info/?pcode=10228992









Lv24 강민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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