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러/팬] RGB CPU 가성비 수냉 쿨러 추천 이엠텍 EVGA CLC 240 Liquid

이제는 일반인도 수냉쿨러를 사용해야 할 때! 이엠텍 EVGA CLC240 Liquid CPU 쿨러

오버클러킹으로 CPU의 성능을 향상 시킴과 동시에 안전성도 보장받고 싶은 사람들은 대부분 #수냉쿨러 를 선택하기 마련입니다. '오버클럭' 단어만 들어도 뭔가 어려울 것 같고 일반인은 도전하지 못하는 영역이라고 생각하지만 이제 오버클러킹은 일반인도 도전 정신만 있다면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대중적인 영역이 되었습니다. 바이오스에서 직접 세팅하는 방법도 있지만 메인보드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오버클럭 프로파일을 불러와 자동오버클럭이 가능하기 때문에 초보자들도 쉽게 성능향상을 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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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형수냉식쿨러 를 사용하게 되면 가장 득을 보는 부분은 뭘까요? 맞습니다. '온도' 부분에서 #공랭식쿨러 보다 좀 더 낮아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온도가 낮아진다면 성능, 안전성 면에서 보장을 받을 수 있고 결과적으로 제품의 수명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최근에 #수냉식쿨러 가 대중화 되고 있는 이유는 바로 수냉쿨러 장착시 공랭식쿨러 보다 높은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는 것 이었는데요. 이제는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장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헤비유저가 아닌 일반 상요자들도 #수냉쿨러에 눈을 돌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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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엠텍에서 유통하고 있는 EVGA CLC 240 Liquid는 #가성비수냉쿨러 로 믿고 맡기는 이엠텍 A/S를 통해 5년 보증을 받을 수 있고, 최고의 쿨링 효율을 제공하는 워터펌프와 함께 RGB LED 조명을 제공하여, 튜닝효과와 함께 시각적 만족도를 높여줍니다. 다양한 일체형 수냉쿨러 제품들이 PC 시장에서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어느정도 경쟁력과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글로벌 기업 EVGA가 만든 수냉식 쿨러

북미지역에서 그래픽카드 점유율 1위를 자랑하는 만큼의 가치를 지닌 브랜드로 이엠텍에서 정식 유통하고 있습니다. 그래픽카드 뿐만 아니라 파워서플라이, 케이스, 쿨러 등을 국내에서 만나볼 수 있고 브랜드가 지닌 가치 만큼의 완성도와 성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국내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통해 만족도 또한 매우 높습니다. PC의 두뇌를 담당하는 CPU의 열을 식히기 위해 사용되는 부품인 #CPU쿨러 이기 때문에 더욱더 높은 완성도와 성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겉박스와 속박스로 구성된 패키지 디자인이 브랜드의 가치를 대변하는 것 같습니다. 개봉하기 전에 EVGA 로고가 인쇄된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워런티 스키커 역할을 수행하는 것 같습니다.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라디에이터 본체를 검은색 종이로 한 번더 보호하고 있다는 것 인데요. 세심하게 포장에 신경을 쓴 부분도 브랜드의 가치를 평가하는 기준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오염물질 유입을 예방하는 효과도 수행하겠죠?

역시 일체형수냉쿨러라서 구성품도 간단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인텔 / AMD 소켓을 구분하여 장착할 수 있는 마운트용 부품과 설치 가이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공랭식 쿨러와 별반 다르지 않네요. #폭넓은호환성 을 지녔기 때문에 최근에 출시되는 CPU는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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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소켓에 맞는 Retention Ring을 워터블럭에서 분리한 모습입니다. 라이젠 사용자라면 AMD에 맞는 링으로 교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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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펌프 측면에 위치한 USB Mini 포토에 연결해서 EVGA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설정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부분은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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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안내서는 팸플릿 형태로 제공됩니다. 아쉬운 부분은 한국어를 포함하고 있지 않고, 간략한 문장형태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지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눈대중으로 어떻게 설치해야 하는지 이해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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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냉식쿨러의 기본 원리는 자동차의 냉각솔루션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워터펌프의 경우는 자동차에서 발생하는 열을 식히기 위해 엔진을 지나가고 알루미늄 재질로 제작된 라디에이터 또한 자동차와 유사한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즉 CPU에서 발생하는 열을 워터펌프가 라디에이터에 보내서 열을 분산시킨 후 다시 순환시켜 온도를 낮추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여기에 냉각팬은 열을 분산시키고 식히는데 좀더 효율성을 높여주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이 원리를 통해 좀 더 안정적인 시스템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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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GACLC240requid 의 경우 알루미늄 재질로 구성된 라디에이터의 경우 알루미늄 핀이 촘촘하고 마감처리가 깔끔해서 완성도가 높아보입니다. 어떤 제품들은 알루미늄 핀이 찌그러져 있거나 도장면이 벗겨진 경우도 있습니다.

냉각수를 순환시켜 주는 튜브는 일반 고무타입의 튜브 대비 직조 슬리빙 처리되어 안전성과, 내구성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7개의 날개로 구성된 120mm 쿨링팬에도 장점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우선 소음과 내구성 향상을 위해 Teflon Nano 베어링이 탑재되었고, 기존 사각형 형태의 디자인이 아닌 많은 공기와 풍량을 위해 곡선형 팬 하우징 구조를 적용했다고 합니다.

워터펌프 상단에 위치한 EVGA 로고에는 RGB LED 조명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시각적 만족도 향상을 위해 크리스탈 느낌의 투명플라스틱 하우징이 적용되었습니다. 제조사 마다 다르지만 EVGA CLC 240의 경우는 워터블럭 하단에 써멀이 미리 도포되어 있어 편의성을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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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링팬은 워터펌프와 연결해 주면됩니다. 케이블에 목적에 맞게 스티커를 부착했기 때문에 다이텍트로 연결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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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사용자라면 CPU를 소켓에 장착하고 바로 수냉쿨러를 장착하면 되지만 기존 쿨러를 제거후 보드제조사에서 제공하는 백플레이트의 상단 쿨러가드를 드러이버로 제거 후 볼트를 장착하면 됩니다.

AMD CPU 장착시 인텔 소켓 용 Retention Ring을 제거하기 위해 링을 아래로 살포시 누른 상태에서 반시계방향으로 돌리면 쉽게 분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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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 쿨러가드를 제거후 메인보드 제조사에서 기본 제공하는 백플레이트에 바로 볼트를 체결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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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4 소켓에 맞는 Retention Ring을 끼운 상태에서 바로 워터블럭을 CPU와 결합후 핸드스크류 볼트를 장착하면 완료됩니다.

언급했던 미니 USB 포트는 케이스 전면 패널용 USB 2.0 포트에 연결해서 EVGA에서 제공하는 소프트웨어를 통해 펌프 및 팬 속도, 온도, RGB LED 조명을 설정, 모니터링 할 수 있습니다.

케이스 마다 100% 호환되기 힘들지만 #CLC240 은 다양한 케이스들과 높은 호환성을 보여줍니다. 240mm 라디에이터와 120mm 쿨링팬으로 동급을 압도하는 성능을 지녔습니다. 라디에이터를 상단 또는 전면에 부착시 먼지필터의 뜨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때 와셔를 결합하지 않아도 되는 케이스가 있기 때문에 와셔를 제외한 상태에서 결합하면 뜨는 현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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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젠 4세대, 인텔 10세대 포함 넓은 호환성과 워터펌프 상단에 적용된 RGB LED를 통해 튜닝효과는 물론 시각적 만족도를 배가시켜 주고 있습니다. 최신 트렌드를 그대로 반영하여 개성을 연출하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미니 USB 연결을 통해 쿨링팬 개별 조정부터, RGB LED 까지 간편하게 컨트롤 할 수 있는 EVGA FLOW CONTROL 유틸리티를 제공하기 때문에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고 모니터링을 통해 개인의 시스템에 맞는 워터펌프, 팬 속도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성능을 위한 강력한 쿨링, 정숙한 환경을 위한 저소음 모드 등 다양한 컨트롤이 가능하기 때문에 더욱 편리합니다. RGB에는 온도(온도에 따른 색변화), 깜빡임, 숨쉬기 모드가 있고 개인적으로 인터페이스도 깔끔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소프트웨어 충돌도 없고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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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랭식 쿨러와 수냉식 쿨러의 성능차를 확인하기 위해 온도, 소음, 소비전력을 비교했는데요. 개인의 시스템, 테스트 방식에 따라 차이가 발생하기 때문에 비슷한 시스템 시 비교하시기 바랍니다. 온도의 경우 AIDA64로 CPU에 부하를 준후 약 30분간 온도변화를 관찰 후 비교 그래프를 만들어 봤습니다. 5도 차이로 상당한 차이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평균온도로 작성된 그래프입니다. 최대의 경우 공랭식 쿨러는 82도, CLC 240 Liquid는77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5도 정도의 차이면 상당히 높은 차이로 지속적으로 이 상태를 유지하고 사용하면 공랭식 제품의 경우 수냉식 쿨러에 비해 안전성에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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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를 약 30분간 진행한 결과를 보면 국민옵션 보다 약간 상승된 옵션에서 진행한 결과 최대 62.8도를 보여주고 있고 평균 52도의 낮은 온도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쾌적한 게임환경을 조성할 수 있습니다.

소음 부분에서 #공랭쿨러 보다 조금은 높은 수치를 보여줬습니다. 최대 동작시 조용하 사무실에 준하는 52dB을 보여줬습니다. 아무래도 워터펌프의 RPM과 쿨링팬이 약간의 수치를 상승시킨 것 같습니다. 하지만 워터펌프, 팬 RPM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 환경에 따라 조정이 가능하며, 정숙한 환경을 만들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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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엠텍 EVGA CLC 240 Liquid가 좀 더 많은 소비전력 수치를 보여줄줄 알았는데 생각했던 것 보다 많은 전력소비를 보여주지는 않았습니다. 최근에 출시되는 공랭식 쿨러의 경우도 RGB 또는 단인 LED가 적용되는 제품이 많아서 그런지 큰 차니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개인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 이정도 전력소비는 눈감아줄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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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는 아니지만 사용하면 더 장점이 많은 수냉쿨러 EVGA CLC 240 Liquid

진짜 가성비 수냉쿨러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수냉쿨러추천 수식어를 사용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우선 패키지 디자인도 마음에 들었고 세심하게 신경쓴 부분이 브랜드의 가치를 높여주는 것 같습니다. 동급 제품 중에서 가장 상위에 랭크될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랭식과 달리 상단 또는 전면에 라디에이터를 고정시키기 때문에 간섭에 대한 영향은 전혀 없고 더욱 쾌적한 공기순환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특히 내부에 타워형 쿨러가 없기 때문에 더욱 쾌적합니다. 여기에 RGB LED 조명을 통해 메모리, 메인보드, 그래픽카드와 더욱 멋진 조명효과를 연출합니다. 온도에 있어서는 무조건 공랭식 쿨러를 압도하지만 소음에 있어서는 동급 제품과 비슷하거나 적은 수치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소비전력은 이정도는 기본인거 아시죠? 특별히 단점을 찾아보기 어렵지만 설치 안내서가 좀 더 구체적이고 한글화 되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는 수냉쿨러도 헤비유저들만 사용하는 영역이 아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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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한 조립, 눈을 즐겁게 해주는 RGB LED 조명,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의 유틸리티를 통한 커스터마이징과 모니터링 여기에 생산물 배상 책임보험 3억! A/S 대장으로 정평이 나있는 이엠의 고품질 A/S까지 더해진다면 5년동안 걱정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최강의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