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파워]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700W 80PLUS 230V EU 사용기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700W 80PLUS 230V EU로 현재 다나와 검색 오픈마켓 최저가로는 74,000원의 가격대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700W 80PLUS 230V EU는 정격 700W 파워에 80PLUS 스탠다드 인증에 ETA 사이버네닉스 브론즈 인증을 받은 컴퓨터파워서플라이로 특허기술 애프터쿨링 효과와 파워 내부 발열을 감지하여 팬의 작동 여부를 결정하는 스마트한 팬 관리기술(발열이 높지 않을 땐 팬리스 모드가 작동)가 인상적인 PC파워 제품입니다.

80PLUS 스탠다드 인증과 사이버네닉스 브론즈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50% 로드시 88.23% 라는 우수한 효율을 지녔고, 안정성과 신뢰성이 높은 고품질 TEAPO 105도 캐패시터 사용, 안전을 위한 5+2중 보호회로 - 과전압 보호 설계(OVP), 저전압 보호 설계(UVP), 과부하 보호 설계 (OPP), 과열 보호 설계(OTP), 단락보호(SCP), + SURGE 4K 보호 설계, ESD 15K 보호 설계 적용 - 무상 보증 기간 6년을 보장하여 더욱 안심하고 쓸 수 있으며, 메인보드 주전원 케이블을 제외한 모든이블에 플랫 케이블 적용으로 선 정리가 무척 편리한 특징을 지녔습니다.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700W 80PLUS 230V EU는

140 x 150 x 86 사이즈의 전형적인 ATX 규격의 80PLUS 스탠다드 인증 획득 파워서플라이로  

액티브 PFC 채용하여 역률을 방지하고, 105도 짜리 TEAPO 고품질 캐패시터 적용, 120mm 롱라이프 베어링 쿨링 팬을 장착하여 일반적인 슬리브 베어링 팬보다 수명이 뛰어나며, +12V 가용량은 700W로 굉장히 우수한 편입니다.

케이블은 전부 블랙 색상으로 통일되어 있는데, 메인보드 주 전원 케이블을 포함한 모든 케이블이 전부 플랫 케이블 방식으로 선 정리를 용이하게 해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제품이 도착한 상태입니다.

에어캡 완충재로 두툼하게 포장되어 안전하게 도착하였습니다.

 

제품 박스 좌측 상단엔 MICRONICS 로고가 보이고 우측 상단엔 굿네이버스와 함께 한다는 문구가 나와 있으며, 좌측 하단엔 큰 글씨로 CLASSICII FULL CHANGE 라는 모델명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80PLUS 인증 등 6가지 주요 특징이 하단에 나열되어 있네요.

제품 박스 후면엔 12가지 주요 특징에 대한 설명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개봉 부위 반대쪽 측면엔 전압 전력 표시와 전기용품 안전관리법에 의한 표시, 시리얼 넘버, 각종 인증 로고 등이 표기된 것이 보이고, 개봉 부위 쪽 측면엔 제품의 모델명과 함께 마이크로닉스 홈페이지 주소가 표기된 것이 보이네요.

제품 박스 좌측면엔 커넥터의 종류에 대한 설명이 들어있고, 우측면엔 6가지 주요 특징과 상세스펙표가 기재되어 있습니다. 

 

제품 박스를 개봉해보니 파워 본체와 전원 케이블, 사용자 설명서, 고정나사가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네요.

 

우선 사용자 설명서를 살펴보면 제품 특징, A/S 서비스 기준, 제조년월 확인방법, 제품보증서, 500~800W 제품 사양에 관한 설명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고정 나사 4개를 기본 제공합니다.

전원 케이블 플러그 쪽에는 KC 인증마크와 함께 16A - 250V라고 표기되어 있으며, 케이블 전체 길이는 약 149cm로 상당히 넉넉한 편입니다.

 

파워서플라이는 전체적으로 블랙 도장 처리 되어 있는데 

120mm 롱라이프 베어링 쿨링 팬이 장착되어 있는데 팬 소음은 정숙한 편이었습니다. 

하단 중앙에는 마이크로닉스 로고가 들어간 것이 보이며 에어홀 디자인이 큼지막하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아래쪽에 봉인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는데 영어로 만일 제거할 경우 워런티=보증을 받을 수 없게 된다는 경고 문구가 들어 있네요. 

파워 상단 쪽은 아무것도 부착되어 있지 않은 밋밋한 상태입니다.

 

좌측면엔 모델명과 시리얼넘버, 전력효율표 등이 표기된 라벨이 부착되어 있고, 우측면엔 모델명인 CLASSIC II FULL CHANGE라는 글자와 마이크로닉스 로고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후면 배기홀 쪽에는 에어홀이 형성되어 있어 효과적인 열배출을 도와줍니다. 

 

케이블은 올 블랙으로 통일되어 있는데, 메인보드 주전원을 제외한 모든 케이블이 전부 플랫 타입 케이블 형태로 되어 있어서 선정리가 무척 편리하겠습니다.

 

다음으로 각종 커넥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전체 케이블 길이 - 

주 전원 20+4핀 : 56cm

보조 전원 8핀+ (4+4)핀 : 85.5cm

PCI-E(VGA) 6+2핀 x2 : 60.5cm / 61.5cm

(SATA + SATA + SATA) x2 : 79cm  / 80.5cm

(IDE  +  IDE) x2 : 각각 64cm

 

보조 전원 커넥터가 일반적인 보급형 파워의 경우 4+4핀으로만 되어 있는 것에 비해 마이크로닉스 클래식2 풀체인지의 경우 8+(4+4)핀으로 구성되어 있어, Z590보드 내지 X570 등 하이앤드 시스템과 함께 사용할 경우에도 효과적으로 전원을 공급할 수 있겠습니다.

IDE 커넥터와 SATA 커넥터 케이블이 각각 분리되어 있으며, IDE엔 이지스왑 IDE 커넥터가 적용되었고, SATA 케이블의 경우 하나는 일반 SATA케이블로, 다른 하나는 락킹 SATA 케이블이 적용된 특징이 있습니다.

 

제품 내부엔 고성능 스위칭 트랜스포머를 장착하여, 안정적인 12V 채널 출력과 저발열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고효율의 출력으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액티브PFC 탑재로 최대 99% 역률을 방지하고, 접지 설계에 AC 전원 입력부엔 EMI 필터를 적용하여 노이즈를 최소화시켜 제품의 손상을 방지하고 외부 기기를 보호해주며 보다 안정적인 전류 공급을 가능하게 합니다.

그리고 오토 팬 컨트롤러를 장착하여 온도에 따라 자동으로 팬 RPM이 변화하는 특징을 지녔으며, 롱라이프 베어링팬이 적용되어 일반 슬리브베어링 팬보다 내구성이 뛰어나고, 

TEAPO 400V 560uF 105도 짜리 고품질 커패시터를 사용하여 일반 파워서플라이보다 4배 이상의 뛰어난 내구성을 제공합니다.

 

또한 5+2중 보호회로가 적용 되어 있어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1. OVP (Over Voltage Protection) : 과전압 보호 

2. UVP (Under Voltage Protection) : 저전압 보호 

3. OPP (Over Power protection) : 과전력 보호 

4. OTP (Over Temperature Protection) = 과온도 보호회로

5. SCP (Short-Circuit Protection) : 단락 보호 

(기본 5개 보호 기능에 + SURGE 4K 보호 설계, ESD 15K 보호 설계를 적용하여 보다 안정성을 높였습니다.)

 

다음으로 파워 서플라이 테스터를 이용하여 전압값을 측정해보았습니다.

전압변동률 표로 ±5% 이내가 정상 허용 범위입니다.

 

주 전원과 보조 전원, PCI-E, SATA 각각의 커넥터를 개별적으로 연결하였을 때와 전부 연결하였을 때 모두 안정적인 전압값이 정상적으로 측정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IDE 커넥터는 파워테스터에 안 들어가능..) 위 사진에서 보듯이 파워 내부 온도가 일정 이상 올라가지 않을 경우 팬리스모드가 작동되는 점이 독특합니다.

 

시스템과 연결한 뒤 메인보드 바이오스에 진입해보면 역시 +12V, +5V, +3.3V 등이 정상적으로 출력됨을 확인할 수습니다.

[ 테스트 PC 사양 ]

CPU : 인텔 코어i3-8세대 8100

RAM : GeIL DDR4 8G PC4-17000 CL15 SUPER LUCE BLACK 블루

M/B : ASRock B365M PRO4 에즈윈

SSD : 마이크론 Crucial MX300 M.2 2280 아스크텍 (275GB)

VGA : SAPPHIRE 라데온 RX 580 NITRO+ OC D5 4GB Dual-X 

POWER :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700W 80PLUS 230V EU

CASE : ABKO NCORE 새턴 풀 아크릴 슬렌더 

 

그리고나서 윈도우 부팅 이후 OCCT 테스트를 측정해보았습니다. 소프트웨어인 OCCT를 이용한 경우 측정값 자체가 정확도가 떨어지므로, 단지 OCCT 테스트 통과 여부에만 중점을 두면 되겠습니다. OCCT 파워서플라이 테스트 시간은 10분으로 설정하였으며 아무런 이상없이 테스트를 통과하였습니다.

 

참고로 소비 전력도 함께 테스트해보았습니다.

스마트한 팬 관리 기술과 애프터쿨링 기술이 적용되어 있어 

부팅 초기, OCCT 테스트 초반에는 팬이 돌지 않다가 일정 시간이 경과한 후에 팬이 돌기 시작합니다. 10분간의 OCCT 테스트 시 순간 최대 소비 전력은 약 326W, 총 사용 전력은 0.054KWH로 나왔습니다.

 

30분 동안 게임(소울칼리버6)을 구동하였을 적엔 소비전력이 0.076KWH으로 (순간 최대 소비 전력은 약 172W(스테이지의 종류와 관계 있는 듯))이 측정되었습니다.

 

30분 동안의 웹서핑을 할 적엔 소비전력이 0.028KWH이라는 수치가 나왔습니다. (순간 최대 소비 전력은 약 64W 정도)

OCCT테스트나 게임 구동의 경우 초반에는 팬이 돌지 않다가 일정시간 경과 이후 계속 팬이 돌아갔던 것에 비해 웹서핑을 하는 동안에는 초반엔 팬이 돌지 않다가 일정시간 경과 후 팬이 돌아가다가 멈췄다가 다시 돌아가다가 멈춤을 반복하는데 웹서핑 중에는 팬이 돌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보이네요.

 

모든 테스트가 종료된 이후 시스템을 종료시켜보았습니다.

시스템 종료 직후 애프터 쿨링 기능이 발휘되더군요. 컴퓨터 종료 이후 잠깐동안 팬이 돌아가면서 파워 내부에 남아있던 잔열을 모두 제거한 후에 팬의 작동이 멈추게 됩니다.

윈도우 부팅 전 대기 전력은 약 0.1W로 측정되었습니다.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700W 80PLUS 230V EU는

140 x 150 x 86 사이즈의 전형적인 ATX 규격의 80PLUS 스탠다드 인증 획득 파워서플라이로  

액티브 PFC 채용하여 역률을 방지하고, 105도 짜리 TEAPO 고품질 캐패시터 적용, 120mm 롱라이프 베어링 쿨링 팬을 장착하여 일반적인 슬리브 베어링 팬보다 수명이 뛰어나며, +12V 가용량은 700W로 굉장히 우수한 편입니다.

케이블은 전부 블랙 색상으로 통일되어 있는데, 메인보드 주 전원 케이블을 포함한 모든 케이블이 전부 플랫 케이블 방식으로 선 정리를 용이하게 해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마이크로닉스 클래식2 풀체인지 700W는 80PLUS 스탠다드 인증과 사이버네닉스 브론즈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50% 로드시 88.23% 라는 우수한 효율을 지녔고, 안정성과 신뢰성이 높은 고품질 TEAPO 105도 캐패시터 사용, 안전을 위한 5+2중 보호회로 - 과전압 보호 설계(OVP), 저전압 보호 설계(UVP), 과부하 보호 설계 (OPP), 과열 보호 설계(OTP), 단락보호(SCP), + SURGE 4K 보호 설계, ESD 15K 보호 설계 적용 - 무상 보증 기간 6년을 보장하여 더욱 안심하고 쓸 수 있으며, 특허기술 애프터쿨링 효과와 파워 내부 발열을 감지하여 팬의 작동 여부를 결정하는 스마트한 팬 관리기술(발열이 높지 않을 땐 팬리스 모드가 작동)가 인상적인 PC파워 제품이라고 생각하면서 이상으로 필드테스트를 마치겠습니다.

 

"이 사용기는 마이크로닉스와 쿨엔조이 체험단 행사를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